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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고정비 부담 증가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매출액 621억원, 영업이익 110억원)를 하회할 것이며 외형 성장 둔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때문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595억원, 영업이익은 16.4% 줄어든 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올해 감소했던 영업이익이 내년에는 증가할 것으로 봤다.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352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매출액은 4.4% 증가한 2338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봤다. 올해와 내년은 매출액 3000억원을 위한 준비 기간이며 최근 항암제 공장, 물류 시설정비 등 설비 투자가 많았고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

유나이티드제약, 가치주와 배당주 관점에서 매력적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가치주와 배당주 관점에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신규 개량신약 출시와 판매 증가로 올해는 전년 대비 8%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경상개발비 증가 및 신규 품목에 대한 광고선전비 증가로 이익 증가세는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2019년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늘어날 것이란 추정이다. 올해 배당금은 전년의 주당 330원보다 조금 늘어난 350원 내외가 될 것으로 봤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시장성과 사업성이 담보된 개량신약 중심의 투자로 사업의 안정성이 높다. 주가도 주가수익비율(PER) 10배 구간까지 하락해 최근 5년의 10~18배 하단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중심 외형 성장 지속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553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11.9% 줄어 83억원을 기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사업구조가 대부분 ETC(전문의약품)로 돼있고 개량신약 특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 중이며 올해 1분기 감기환자 감소와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장기적 관점으로는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매년 2~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하면서 10% 내외의 외형 성장을 유지했고 앞으로도 비교적 높은 성장트렌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개량신약 개발전략으로 중소형 제약사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실적 성장을 창출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관지염치료제, 고지혈증 초소형제제, 시럽형치매치료제, 고지혈증제제 등 4개의 ..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매출 확대 예상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해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다. 최대 품목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은 86억원,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은 46억원의 매출을 냈다.작년 2분기 출시된 동맥폐쇄중치료제 유니그릴CR도 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매출 2270억원, 영업이익 4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로스틴CR 354억원, 가스티인CR 183억원, 유니그릴CR 44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중소형 제약주중 개량신약 비중이 가장 높으며 주력 개량신약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

유나이티드제약, 4분기 실적 극복 가능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극복 가능할 것이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매출 528억원, 영업이익 99억원)를 밑돌았다. 매출은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는데, 추석 효과 때문이다. 최대 품목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은 79억원으로 3.3%,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은 38억원으로 24.3% 매출이 증가했다. 2분기 출시된 동맥폐쇄증치료제 '유니그릴CR'도 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 순조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26.6% 감소해 수익성이 부진했다. 역기저효과가 나타난 3분기와는 달리 4분기 실적은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4분기 매출은 530억원으로 8.7% 증가할 것으로 추..

유나이티드제약, 美 항암제 수출계약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미국 항암제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국 아보메드와 항암제 두 종류를 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아보메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으로부터 받은 항암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거쳐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30년 10월까지이며, 발매 후 매출은 1년차부터 5년차까지 연간 약 1255만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국내 대비 5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형성돼 있는 미국시장에 2022년 특허만료와 함께 수출을 개시할 전망이며 자체개발 개량신약의 매출비중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항암제 미국 수출계약으로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

유나이티드제약, 하반기 실적 탄탄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도 탄탄할 것이다. 추석 연휴 여파로 3분기 실적은 역기저효과가 불가피하나 4분기 실적은 반대로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올 추석은 3분기, 작년 추석은 4분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98억원, 4분기는 43.3% 증가한 91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개량신약의 매출비중이 확대될 것이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6.1%, 2018년 17.5%, 내년 18.2%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수익비율(PER)도 올해 16.8배, 2019년 14.8배로 부담스럽지 않다는 판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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