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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I&C, 무인점포 및 충전 사업 등 디지털 사업 수혜

신세계I&C(035510)에 대해 향후 완전 무인 편의점 출점, 전기차 충전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의 운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세계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미국 아마존은 지난 17일 자동 결제 시스템인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이 적용된 첫 대형 무인 오프라인 점포를 오픈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점이 아닌 대형 할인점으로, 무인 편의점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실제로 편의점 등의 무인화에 따른 비용 효율화 등의 요소는 중요한 화두로 꼽힌다. 편의점주협의회에 따르면 편의점 운영경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건비로, 매출총이익의 43%에 달한다. 월평균 인건비는 600만원에 달하며, 일일 8시간 근무를 가..

신세계 I&C, 그룹사 대형매장 활용한 전기차 충전사업 기대

신세계 I&C(035510)에 대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아울렛 등 그룹사의 대형매장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신세계 I&C는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충전사업을 포함한 전기사업을 신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물론 신세계 유통 3사도 자회사를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을 신사업에 추가한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신속배송과 무인점포, 스마트물류 등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신세계 I&C는 2025년까지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 900억원 달성을 제시했다. 본업의 확실한 턴어라운드와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전기차 충전소 사업의 신규 모멤텀을 고려하면 더 이상 경쟁사 대비 저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

신세계 I&C, 클라우드 보안 사업 본격 진출

신세계 I&C(035510)가 클라우드 보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신세계 I&C는 14일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 사이버아크와 클라우드 보안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 I&C는 사이버아크 ‘권한 접근 관리’(PAM) 솔루션을 AWS(아마존웹서비스) 기반 서비스로 구축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PAM 솔루션을 이용하면 별도 시스템 구축 비용이나 개발 기간 없이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신세계 I&C는 설명했다. 신세계 I&C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사업도 강화한다. 소매 산업에 특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리테일 테크'를 확대 중이다. 양윤지 신세계 I&C IT2담당 상무는 클라우드 산업이 확대되면서 권한 계정 관련 보안..

신세계 I&C, 화웨이 '노바 라이트2' 국내 총판권 맡아

신세계 I&C(035510)는 8월 6일 화웨이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급제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 2’의 총판권을 갖고, 예약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2'는 5.65인치 화면과 0.75mm두께, 143g 무게로 가볍고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및 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채용했고 안드로이드 8.0기반의 EMUI 8.0운영체제와 화웨이 자체 제작 기린659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2'는 SSG닷컴과 지마켓, 옥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 화웨이 정품 플립 케이스나 삼각대 겸 셀카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진행되며, 화웨이..

신세계 I&C, 그룹 신규 투자 직접 수혜 전망

신세계 I&C(035510)에 대해 신세계그룹의 신규 투자의 직접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나뉘어 있는 온라인사업부를 통합하고 이커머스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법인을 설립해 1조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지했다. I&C는 그룹 내 유일한 IT 서비스 회사로 무인계산 등 최근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가치가 점증할 전망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무인점포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구조상 무인점포의 경우 기존 편의점 대비 점포당 1000만원 이상의 추가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편의점 사업을 3년간 3000억원의 투자로 그룹 사업의 주요 플랫폼으로 올림과 동시에 업계 1위를 달성하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모바일 결제 활..

신세계 I&C, 1조 투자 유치...온라인 사업 독립 소식에 상한가

신세계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온라인 사업 부문을 분리하고, 별도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신세계 I&C(035510)가 상한가다.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를 담당하는 신세계I&C는 신세계 쇼핑몰, 백화점, 신용카드, 상품권 등 온오프라인의 통합 결제 시스템인 SSG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설립 예정인 온라인 전담 별도 법인에 결제 서비스를 담당하는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신세계와 이마트는 공시를 통해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합병, 별도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했다. 온라인 전담 회사인 이 법인에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비아브이 캐피탈 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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