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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I&C(035510)가 클라우드 보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신세계 I&C는 14일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 사이버아크와 클라우드 보안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 I&C는 사이버아크 ‘권한 접근 관리’(PAM) 솔루션을 AWS(아마존웹서비스) 기반 서비스로 구축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PAM 솔루션을 이용하면 별도 시스템 구축 비용이나 개발 기간 없이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신세계 I&C는 설명했다.
신세계 I&C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사업도 강화한다. 소매 산업에 특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리테일 테크'를 확대 중이다.
양윤지 신세계 I&C IT2담당 상무는 클라우드 산업이 확대되면서 권한 계정 관련 보안침해사고가 증가하고,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기업고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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