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037270)가 골프 성수기를 맞아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YG PLUS에 따르면 계열사 YG스포츠가 보유한 골프장 예약 대행 전문업체 그린웍스는 지난 24일 유선전화와 카카오톡 채팅상담을 통한 예약 서비스 'XGOLF 부킹연구소'의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그린웍스가 운영하는 골프장 예약 사이트 엑스골프(XGOLF)는 컴퓨터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약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XGOLF 부킹연구소'를 이용하면 유선전화, 문자, 카카오톡으로도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다. YG스포츠 관계자는 개인 비서처럼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지역, 타임, 라운딩 목적에 맞는 골프장을 추천해 만족도를 높였다며 PC나 앱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