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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내년부터 신제품 모멘텀 기대

바텍(043150)에 대해 3분기 북미 치과용 3D 디지털 CT 촬영 장비(CBCT) 수출 호조로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며 지난 2년간 부재했던 신제품 모멘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 5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79억원으로 21.6% 감소했다. 연결 재무제표에서 레이언스(228850) 제외 효과 제거 시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7.8%, 26.2%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레이언스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확대 영향으로 지배지분순이익률은 14.4%를 기록했다. 올해 4분기 PaX-i Insight, 내년 1분기 3D 구강스캐너 글로벌 출시가 예상되고 내년 1분기 PaX-i 3D Smart 중국 허가도 기대 요소다. 2016~2017년 대형 신제품 ..

바텍, 자회사 연결 제외 불구 양호한 실적 기록

바텍(043150)은 자회사의 연결 실적 제외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42억원,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0.3% 감소했다. 이는 연결자회사였던 레이언스 지분감소(지분 3.78%를 바텍이우홀딩스와 교환, 현재 지분 28.7%)로 인해 1분기부터 연결실적을 제외했기 때문이다. 레이언스 실적을 제외한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378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 73.6% 증가해 실적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 2분기 예상 매출액은 562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22.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 레이언스 실적을 제거할 경우 매출액은 13.9%,..

바텍, 올해 실적 감소 불가피

바텍(043150)은 올해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 바텍은 치과용 엑스레이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지만 자회사 레이언스의 연결재무제표 제외가 현실화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의 증가세가 한 박자 쉬어가는 구간에 진입했다. 여기에 임플란트 업체들이 동업자에서 경쟁자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플란트 업체들이 임플란트에서 의자, 엑스레이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잠재적인 경쟁자로 부각되고 있으며 바텍 제품의 품질이 훨씬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가격 경쟁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

바텍, 1분기 성장 지속 전망

바텍(043150)에 대해 비수기지만 올 1분기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바텍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한 570억원,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93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Pax-i 3D 스마트' 제품의 미국 판매가 확대되고 있고, 중국도 3D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회사 레이언스(228850)의 디텍터 부문 해외 매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봤다. 수익성은 부품공급망관리(SCM)을 통한 매출원가율 하락, 마진 높은 3D 제품 매출비중 증가로 개선될 것이란 판단이다.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중소형주 조정과 함께 22.4%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 북미 유럽 등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되면서 점차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다.

바텍, Pax-I 3D 판매호조에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기대

바텍(043150)이 중국, 유럽 등지에서 Pax-I 3D 판매가 늘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어 올해 Pax-I 3D Smart 판매 국가를 확대해 실적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한 701억원, 영업이익은 19.1% 늘어난 15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며 계절적 성수기로 3D 부문에서 수출확대가 예상된다. 바텍의 3D 부문 수출은 Pax-I 3D Smart의 중국과 유럽 매출, 중국 Pax-I 3D 판매가 증가한 덕이다. 올해 매출액은 14.5% 증가한 2751억원을 예상하며 2012년 이후 3D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외형성장을 이뤘으며, 올해부터는 신제품보다 기존 제품의 판매 증가와 X-ray 감소에..

바텍, 中 수출 본격화로 최대 실적 전망

바텍(043150)이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수익성 개선세는 뚜렷했고 중국향 수출이 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텍의 3분기 잠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3%, 22.8% 증가한 538억원, 100억원이다.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디텍터부문은 9.8% 감소했다. 덴탈부문은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14.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6%다. 2014년 3분기 12.2%, 2015년 3분기 16.2%에 이어 수익성 개선 추세도 지속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2% 감소한 30억원에 그쳤다. 외화관련 손실 41억원이 발생했다. 수출 호조세의 일등공신은 중국이다. 지난 2월 3D제품 판매 허가가 난 이후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바텍, 북미지역 수출 성장세

바텍(043150)에 대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거라는 우려에도 여전히 우수한 개선폭을 시현하고 있다. 바텍이 2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컨세서스를 웃돌았다.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21.4%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북미 지역에서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며 2014년, 2015년에 각각 31.7%, 20.4% 성장한데 이어 이번 분기에는 전년동기보다 42.1% 증가했다. 특히 하반기에 신제품(PaX-i3D Smart)의 유럽·미국향 수출이 기대되고, 지난 3월 중국에서의 3D제품 허가 획득으로 본격적인 판매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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