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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043150)이 중국, 유럽 등지에서 Pax-I 3D 판매가 늘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어 올해 Pax-I 3D
Smart 판매 국가를 확대해 실적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한 701억원, 영업이익은 19.1% 늘어난 15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며 계절적 성수기로 3D
부문에서 수출확대가 예상된다.
바텍의 3D 부문 수출은 Pax-I 3D Smart의 중국과 유럽 매출, 중국 Pax-I
3D 판매가 증가한 덕이다.
올해 매출액은 14.5% 증가한 2751억원을 예상하며 2012년 이후 3D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외형성장을 이뤘으며, 올해부터는 신제품보다 기존 제품의 판매 증가와 X-ray 감소에 집중할 전망이다.
바텍은 2D 신제품과 작년 말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50% 감소한 스탠다드 X-ray2를 출시했지만 매출 비중은 여전히 3D가
높다. Pax-I 3D Smart 판매 지역 확대와 선진국의 X-ray 선량 규제에 충족하는 저선량 Green 제품부문에서 매출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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