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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047310)에 대해 사업 다각화로 실적 고성장 준비태세를 완료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이달 갤럭시A7을 출시할 계획인데 파워로직스가 지난 9월부터 트리플 카메라모듈을 납품한 것으로 추정했다.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7 트리플 모듈의 메인 공급사는 파워로직스와 삼성전기다. 파워로직스의 카메라모듈 납품 실적은 올해 들어 파트론을 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2019년 삼성전자의 보급형 후면 및 플래그십 전면 카메라모듈 메인벤더로 기존 사업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파워로직스가 전기차에 필요한 중대형 전지용 PCM 납품을 노리고 있고 벌써 LG화학과 삼성SDI 등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회사와 전장용 PCM 공동개발을 완료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LG화학은..

파워로직스(047310)에 대해 듀얼카메라 수혜 등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갤럭시S8플러스 전면 카메라 모듈 메인벤더로 납품을 시작하며 전체 매출에서 카메라 모듈이 차지하는 비중이 72%까지 상승했다. 지난 2월 초도양산 이후 수율은 올해 1분기 50%에서 2분기 들어 90%를 넘어섰다. 갤럭시노트8 전면 카메라모듈에도 파워로직스가 메인 벤더로 채택되며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2분기 유형자산 취득액 215억원은 베트남 2공장에 대부분 지출했다. 현재 파워로직스 생산공장은 오창 본사와 중국, 베트남에 있다. 파워로직스가 과거부터 주로 담당한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모듈에 듀얼카메라가 장착될 경우 수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파워로직스(047310)에 대해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되면서 올해 실적이 기대된다. 주요 고객사에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베트남 제 2 공장에 따른 매출증가가 기대된다. 올해 파워로직스의 매출액은 6108억원,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0%, 66.4%씩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파워로직스는 국내 최대 고객사의 카메라모듈 1차 벤더로 등록되어 있다. 올해에는 고객사의 일부 모델 전면카메라 모듈까지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 제 2공장은 준공중인데, 4월말 완공시에에는 생산능력이 월 1000만개 수준으로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작년말 90% 수준까지 상승한 가동률을 고려할 때, 물량 증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사의 보급형 스마트폰 카메라가 고화질화됨에 따라..

파워로직스(04731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58억원(YoY, +8.9%), 영업이익 85억원(YoY, +86.4%)를 달성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4분기 고객사향 카메라 모듈 공급량 증가 및 고화소 카메라모듈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진행된 결과다. 지난해 파워로직스의 카메라모듈 매출은 최대 비중을 차지하던 5M·8M 모듈이 8M·13M 모듈로 바꿨으며 올해에는 16M 비중까지 증가하며 실적 우상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분기에는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2015년 3분기와 비교 시 11.6% 감소한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OPM은 4.4%에서 5.4%로 1.0%p 상승했다. 파워로직스는 국내 최대고객사의 카메라모듈 1차벤더로 등록되어 있으며 고객사의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