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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美 기술수출 물질 및 진단키트 등 성과 기대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에도 향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SAL200)의 미국 임상 2상, 각종 캐시카우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항생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과 항생 효소 물질인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1년 기술 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회사는 박테리오파지와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기술에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과 분자진단 사업, 동물용 항생제대체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인트론바이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4.3% 늘어난 45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157억원이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판매 ..

인트론바이오, 기술수출한 'SAL200'의 적응증 확장 임상 추진

인트론바이오(048530)는 2018년 미국 로이반트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SAL200'의 적응증(적용 질환) 확장 임상이 추진된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로 개발 중인 SAL200이 좌심내막염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란 동물시험 결과를 확보해, 이같은 시도가 이뤄진다. 내년 초 미 식품의약국(FDA)과 임상시험 신청 전 회의(Pre-IND 미팅)을 시작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트론바이오가 개발한 SAL200은 서울대병원에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및 메티실린 감수성 황색포도상구균(MSSA)에 의한 균혈증 치료제로 임상 1상 및 2상을 진행한 후 로이반트에 기술수출됐다. 로이반트는 SAL200의 독점적 세계 권리를 총 6억6750만달러에 인수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상용화 시 매출의 1..

인트론바이오, 신약 개발 리스크 완화

인트론바이오(048530)가 개발 중인 의약품 토나바케이즈(Tonabacase)의 개발 리스크 감소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공학에 기반해 신규 항생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해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 치료제인 토나바케이즈를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에 라이센싱(사용권 계약)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이반트는 적응증별로 자회사를 두면서 신약 개발 속도를 올리고 있다. 토나바케이즈는 라이센싱 후에도 개발 선순위가 보장돼 개발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토나바케이즈의 국내 임상 1b상과 2a상은 글로벌 임상 2상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며 유사 비교기업인 콘트라펙트(Contrafect)가 투자자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임상 2상 발표 ..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이전 계약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약 7526억원)다. 매출액에 따라 매출액의 10% 초반대로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기술료는 별도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1(PHARMAVANT1, 기술이전 계약)과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 보증 계약)다. 인트론바이오 측은 본 계약에는 인트론바이오가 추가로 개발 중인 VRE, TB 등 G(+) 엔도리신 신약후보물질들을, 전임상 시험 단계에서 계약상대방이 선택할 경우 기술 도입 및 기술료를 지급한다는 추가 계약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기술 수출 기대감

인트론바이오(048530)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후보물질인 SAL200 임상 성과와 기술 수출 기대감에 강세다. 올해 하반기 SAL200 임상 결과가 발표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트론바이오는 바이오신약 개발, 분자진단,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전문기업이다. 주력분야인 바이오신약으로는 MRSA/VRSA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CRE 등 그람음성균 포함 광범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다. SAL200과 관련해 상반기 3곳 이상의 기업 실사가 예정돼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람 음성균 대응 파지 엔도리신, 탄저균 치료제, 점막독감백신 등을 개발 중으로 이중 그람 음성균 감염증은 치료제가 전무해 치료 기술 완성 시 파급력은 매우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

인트론바이오, 결실의 시기가 멀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결실의 시기가 멀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는 바이오신약 개발, 분자진단,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전문기업이다. 주력분야인 바이오신약으로는 MRSA/VRSA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CRE 등 그람음성균 포함 광범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다. 인트론바이오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SAL200의 임상 2a 상(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의한 균혈증 환자대상, 반복투여 임상 1b 동시 진행) 결과가 하반기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내로는 3곳 이상의 기업들과 기업실사가 예정되어 있어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SAL200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박테리오 파지에서 유래한 단백질 엔도리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세균의 세포막을 파..

인트론바이오, 동물실험서 탄저균 감염증 치료제 효과 입증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엔도리신 기반의 탄저균 감염증 치료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네이처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엔도리신은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에서 나온 항균 단백질이다. 이번 논문은 탄저균 감염 동물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한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탄저 감염 치료제는 기존 백신제제와는 달리 감염의 원인인 세균까지 박멸할 수 있는 근본적 치료 약물이며 기존 항생제와 비교해 신속한 치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급속하게 감염이 진행되는 탄저균 치료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생물테러 및 생물학전에 대비한 생물방어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방위사업청의 '국방생물방어기술 특화연구실'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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