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에도 향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SAL200)의 미국 임상 2상, 각종 캐시카우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항생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과 항생 효소 물질인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1년 기술 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회사는 박테리오파지와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기술에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과 분자진단 사업, 동물용 항생제대체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인트론바이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4.3% 늘어난 45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157억원이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