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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 영업이익률 감안 완만한 성장 예상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완만한 성장을 예상했다. 현 시점에서 약 75%에 달하는 화장품 이익 기여도, 화장품 부문에서 70% 상회하는 럭셔리 비중, 그리고 20%에 달하는 화장품 영업이익률을 감안할 때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성장에 가장 적합한 전략에 근거해 상대우위가 지속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 21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 14%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후(Whoo)'와 'SU:M' 매출액이 각각 32%, 11% 증가해 럭셔리 화장품이 이끄는 실적 호조가 지속됐다. 수익성 높은 면세점 채널과 중국 현지 화장품 매출액이 각각 34%, 54% 급증해 기존 예상을 상회했다...

LG생활건강, 3분기 무난한 실적 달성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올해 3분기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며 중국 프리미엄 시장 성장, 프리미엄 전략, 역사적 저점 부근까지 하락한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하면 투자 리스크는 높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0% 증가한 1조7400억원, 2780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540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1840억원을 기록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510억원을, 생활용품은 업황 부진과 구조조정 영향으로 35% 급감한 430억원을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인 ‘후(Whoo)’와 ‘숨(SU:M)’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43%, 23% 증가해..

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 매출 성장 지속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높은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국 시장에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P&G, 시세이도 등 10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23개가 진출했다. 그 중 럭셔리 브랜드가 7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국 내에서의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후'라는 럭셔리 기초 브랜드의 중국 현지 매출 성장률은 2016년에는 56%,2017년에는 63%였으며 올해에도 매장수를 200~210개 늘려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숨' 역시 중국 최고급 백화점 매장이 70개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400억원이라는 매출 성장을 보여줬다. 두 럭셔리 브랜드의 고성장으로 지난해 전체 화장품 매출(3.3조원)의 55% 수준인 1..

LG생활건강, 해외 성장 기대된다

LG생활건강(051900)의 해외 성장이 기대된다. LG생활건강의 2017년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5.0%, 4.1% 증가한 1조5309억원, 185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 각각 1조5297억원, 1858억원에 부합했다.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12.4% 증가한 8969억원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나 생활용품가 음료부문은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기대보다 미진했다. 럭셔리 브랜드 중심의 화장품 사업 성장 전략은 기대 이상으로 대표 브랜드 ‘후’와 ‘숨’의 합산 매출액은 2014년 5000억원 수준에서 2017년 1조8000억원으로 3.6배 확대되었고 이 기간 전체 화장품 매출 내 기여도는 26%에서 55%로 크..

LG생활건강, 올해도 꾸준한 실적 개선 가능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올해도 화장품 산업의 성장 속에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8%와 12.2% 증가한 6조7390억원과 1조47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지난해 높은 베이스로 인해 성장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화장품 시장의 성장 속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와 6.2% 늘어난 1조5101억원과 18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장품 '후'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국내 면세점과 방판 채널이 각각 3.2%와 15.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현지는 30%대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생활용품은 시장성장이 정체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출성장..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 호조...中 현지 성장세 주목

LG생활건강(051900)이 고가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3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6088억원, 영업이익 25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3.5% 증가한 수치다. 화장품 부문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가 제품의 판매 호조와 면세점 객단가 상승으로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보다 2.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현지 성장세에 주목했다. 중국 현지 매출액은 더페이스샵(TFS) 매장 축소에도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고가 브랜드인 '후'와 '숨'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보다 101% 증가했다. 후의 중국 매출액은 76% 늘었는데, 3분기 후의 매장 수가 20% 증가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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