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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경영진 회사 주식 장내 매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연구개발(CDMO) 기업 바이넥스(053030)는 최근 회사 경영진인 김반석 상무이사와 서봉수 생산본부 이사가 각각 2만 주, 1,539주의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2일에도 이혁종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2만 5,350주를 장내 매수하며 보유 지분을 0.30%에서 0.38%로 늘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주식 매입은 최근 회사가 추진 중인 중국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저평가된 주가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바이넥스(053030)

## 바이넥스의 사업영역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 의약품 생산 및 판매 사업부문은 지난 1957년 창립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우수한 치료제를 공급하여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으며, 본 사업부문을 기반으로 2001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당사의 원료의약품 제조시설(BGMP시설)을 완공하여 자체기술로 원재료를 생산하게 되었으며, 특히 당사 주력제품인 비스칸의 원료 바실루스폴리퍼멘티쿠스엔.에스피균(Bacillus Polyfermenticus n.sp.)을 직접 생산하여 의약품, 식품, 동물약품을 제조, 판매함으로써 가격경쟁에서우..

기본적분석 2017.06.24

바이넥스, 3자배정 유증 철회 및 중국 합작사 설립

바이넥스(053030)는 지난해 11월말 결정한 1418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3자 배정 대상인) 동방강태산업그룹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법인으로 6월30일까지 주금납입을 계획했다"며 "최근 급속히 냉각된 한중 관계에서 기간 내 투자 종료는 어렵다고 판단, 투자를 취소하기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또 중국 베이징화쿵캉타이 의료건강관리유한회사와 중국 바이오사업을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바이넥스 (053030)

## 바이넥스(053030)는 의료약품 생산 및 생산품의 판매업,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사업, 세포은행사업(암치료분야 임상2상 진행중)을 영위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수준의 상용화 생산이 가능한 위탁생산(CMO) 업체로서 국내 거의 모든 바이오제약 및 바이오텍들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가능한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KBCC)를 운용하고 있어, 생산설비가 없는 대기업 및 바이오 업체들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담당한다. 2010년 기준 세계 바이오 의약품 CMO 시장은 약 50억 달러 규모이며 이는 불과 몇 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일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전체 바이오의약품 ..

기본적분석 2017.03.12

바이넥스, 2270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바이오벤처 바이넥스(053030)가 중국 칭화그룹 등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총 2269억원의 자본을 조달한다. 29일 바이넥스에 따르면, 동방강태산업(Tongfang Kontafarma Holdings)이 2110억원 규모로 증자에 참여한다. 나머지는 나비벨벤처 등 2인에 159억원이 배정됐다. 이 회사는 중국의 산업부흥을 이끄는 칭화홀딩스 산하 칭화동방그룹 계열사로, 바이오사업을 담당한다. 칭화동방은 칭화홀딩스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며, 홀딩스 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바이넥스는 이와 관련, “이번 증자로 추진 중인 글로벌 헬스케어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동방강태산업과 글로벌 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했으며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헬스..

바이넥스, 올해도 성장이어질 전망

바이넥스(053030)에 대해 올해도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4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4억원과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3%와 63.6% 증가했다. 합성의약품 제네릭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CMO) 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추정치를 웃돌았다. 2016년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일본 니찌이꼬로부터 개량신약 도입, 레미케이드 시밀러(GS071)의 일본 허가(3분기 예상)에 따른 CMO 공급 확대 등을 꼽았다. 바이넥스에서 전량 생산하는 에이프로젠의 레미케이드 시밀러는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진출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바이오 부문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또 앞으로 오송 공장의 5000L 바이오리액터를 가동할 CMO 계약 체결시 추..

바이넥스(053030) 기업

※업계의 현황 블럭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의 특허가 속속 만료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등 시장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재정위기와 맞물려 각국이 자국 국민의 건강유지비용 절감 등에 관심이 확대되면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바이오시밀러가 요구되고 있다. ※영업개황 동사의 사업영역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 및 연구개발 위탁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동사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수준의 상용화 생산이 가능한 위탁생산(CMO) 업체로서 국내 거의 모든 바이오제약 및 바이오텍들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국내 ..

기술적분석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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