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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신규사업 양호한 실적 기록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지난해 3분기 선보인 신규사업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4분기 매출액은 1709억원, 영업이익은 165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 지난해 3분기 선보인 3대 신규 서비스 확대에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3분기에 3대 신규 성장 사업으로 SLT(Skylife LTE TV), 텔레비(OTT), 인터넷 사업을 선보였다. 4분기 신규 서비스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우선 SLT는 기존 이동형 위성방송의 문제점을 LTE 기술에 접목해 해결한 서비스로 4분기에 5000명, 텔레비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OTT 사업도 1만7000여명을 모집했다. 인터넷 역시 4000명에 가까운 신규 가입자를 모집했다...

스카이라이프, UHD 상품이 가입자당평균매출 상승 견인

스카이라이프(053210)와 관련해 UHD(초고화질) 상품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692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와 97.9% 늘었다.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가입자는 순감을 지속하고 있지만 UHD의 신규 가입자 확대로 서비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며 4분기 방송 가입자수는 전분기 대비 1만5000명 순감했지만 HD 상품 대비 3000원 높은 UHD 상품이 ARPU 상승을 견인해 서비스 매출액의 하락을 방어했다. ------------------------------------------------------------------------------------..

스카이라이프, UHD 서비스 콘텐츠 확대 수혜 기대

스카이라이프(053210)는 단품 가입자 수 증가와 플랫폼 매출 성장이 2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수는 올해 1분기 1278명 증가했지만 4~5월에는 1만3255명 증가하며 위성방송 가입자 수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의 4~5월 가입자 수는 3만3000명 감소했지만 단품 가입자 수는 4만6000명 증가하며 OTS 가입자 감소분을 상쇄했다. 단품 가입자 수 성장의 배경은 초고화질(UHD) 서비스다. 1분기 UHD 신규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30%를 차지했지만 5월에는 40%까지 확대됐다. 5월 기준 UHD 누적가입자는 19만7000명으로 전체 가입자 수 대비 4.6% 수준에 불과하나 UHD TV 보급과 콘텐츠 확대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

스카이라이프, 안정적인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고려할 때 주가의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가입자 증가세가 오랫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2분기 들어 분위기를 반전하는 추세다. 순증가입자는 4월 6000명, 5월 7000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가입자 성장은 UHD 경쟁력에 기반 한 단품 가입자 증가가 견인했다. 5월말 현재 UHD 가입자는 19만7000명 수준이며, 스카이라이프는 총 5개의 UHD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UHD 지상파 시범서비스는 내년 2월 예정돼 있다. 향후 KT와의 협업 강화 및 DCS(접시 없는 위성방송)확대로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 가입자의 터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부터는 월 순증은 1만명 이상의 추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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