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전환 이후 온라인 결제시장이 축소될 수 있으나 해외 가맹점 유입으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엔데믹 전환이 진행 중인 올해 이후 시장 성장 둔화 우려가 있으나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등장과 해외가맹점 지속 유입 감안 시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거둬도 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국내 1위 온라인 종합결제사업자다. 전자지급결제대행(PG), 부가가치통신사업자(VAN) 및 온·오프라인연계(O2O)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 시장과 동반 성장하는 경향을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으로 외형이 확대됐지만 영업이익은 대형 가맹점 위주의 성장으로 수수료율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