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061970)의 대규모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장비(설비) 투자 공시와 관련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이 쏟아졌다. 매출이 2022년부터 늘어날 것이라는 점과 전사적으로 후공정 분야에서 테스트 비중이 늘어나는 점이 마진 측면이나 기업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반도체 기업 엘비세미콘은 전일 대규모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장비(설비) 투자를 공시했다. 기계장치, 토지, 건물을 포함해 955억원이다. 자기자본(2980억원)의 32% 비중이다. 투자분야가 비메모리인 것으로 보아 Advantest, Teradyne에서 테스트 장비를 구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 유보 자금 및 차입을 활용할 것으로 짐작된다. 테스트 장비가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AP(Application Processor),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