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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코스피200 지수 편입 가능

엘앤에프(066970)가 오는 29일 코스피로 이전 상장함에 따라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가 가장 큰 수혜를 받는다는 증권가 분석이다. 엘앤에프가 빠지면서 코스닥150 지수에는 새로닉스가 신규 편입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에 따라 코스닥150 수시 변경을 공시했다. 이전상장일은 1월 29일이고 실질적인 리밸런싱은 1월26일 장마감 동시호가로 이뤄질 예정이다. 엘앤에프를 대신해 코스닥 150 지수에 편입하는 종목은 새로닉스로 지수 내 예상 편입비중은 0.101%로 추정했다. 코스닥150 지수 내 내 비중 상위 종목이었던 엘앤에프의 이전상장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본 종목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로 각각 0.387%포인트, 0.330%포인트의 비중이 증가할 ..

엘앤에프, 2분기 시장 기대치 부합...최대 고객사 LG엔솔과 테슬라

엘앤에프(066970)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최종 고객사(완성차)의 경쟁력에 따라 공급사 셀 소재 기업간 실적 희비가 발생될 전망인 가운데 현재 엘앤에프의 최대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미국 테슬라다. 최근 2023년 북미·유럽연합(EU) 등 대륙별 공급망 정책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며 기존 배터리 셀·소재 기업들은 탈중국 기반의 생산 공급망 관리가 사업 우선순위로 자리 잡는 중이다. 특히 기존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업스트림(채굴 및 정·제련, 전구체)과 음극재(흑연) 분야에서 대안을 모색 중이며 2023년 엘앤에프는 공급망 정책 대응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제시했다.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은 △업스트림 역량 강화 △천연흑연 음극재 사업 추진 등이다. 업스..

엘앤에프, 해외진출과 업스트림 투자 등 불확실성 상당 해소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연초 테슬라 공장 가동 중단 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해외진출과 업스트림 투자 등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봤다. 엘앤에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오른 1조4000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683억원)를 하회한 404억원이며 판매량은 연초 테슬라 가동 중단과 ESS용 NCM523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당초 기대치를 못 미쳤다. 수익성은 1분기 원·달러 평균환율이 전분기 대비 하락하면서 원재료 매입과 매출 시점 차이로 실적이 악화됐다. 1분기 주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파생상품평가손실이 약 622억원 발생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 하락한 594억원을 전망..

엘앤에프, 추가 증설 및 수주 모멘텀 기대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으며 미국 내 국내 셀 기업들의 성장성으로 인해 추가 증설 및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 2차전지 주가 조정기에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중요한 만큼 양극재 3사 중 투자 매력도 가장 높다는 판단이다. 엘앤에프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1조4000억 원, 영업익은 24% 감소한 404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최종 고객사 1월 연휴 가동 중단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 원재료 매입 래깅으로 인한 높은 원료가 반영 등으로 인한 것이며 당기순이익 기준 적자는 주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 622억 원 발생 때문이며 이를 제외하면 순이익률은 3.4%를 기록했다. 올해는 외형성장 및 수..

엘앤에프, 국내 양극재 기업 중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국내 양극재 기업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은 데다, 최근 중국 중심 테슬라 수요 증가로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 엘앤에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3%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88.2% 늘어난 53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돈 것은 구지 2공장 ‘Phase2’ 가동 준비로 인한 인건비 증가, 3분기 높은 원재료 반영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프로젝트 성향이 강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물량 재고 조정 영향이 컸다. 다만 4분기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우려가 있었으나 높은 리튬 사급 비중으로 인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외형 성장..

엘앤에프, 올해도 성장 지속 전망...매력적인 밸류 구간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올해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이다. 엘앤에프의 4분기 매출액은 1조3880억원, 영업이익은 918억원으로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며 엘앤에프가 위치한 대구의 2022년 10월과 10월 합산 양극재 수출량은 1만4000톤으로 3분기 수출량의 약 71% 수준을 달성했으며 수출 가격 또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수익성의 경우 11월 이후 급락한 원·달러 환율 영향과 가파른 실적 성장에 따른 연말 성과급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다. 엘앤에프가 2023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에프의 2023년 예상 매출액은 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4223억원을 전망한다. 2022년 4분..

엘앤에프, 자사주 매각...미래성장 위한 투자재원 확보

엘앤에프(066970)의 최근 자사주 매각 공시와 관련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차원에서 자사주 매각이 기업가치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엘앤에프의 자사주 매각은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판단된다. 증가하는 전기차 고객사 수요에 대응해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대 중이고 이를 위한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엘앤에프는 이달 24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00만주를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주식가격은 1주당 27만6600원으로 2766억원 가량이 처분된다. 목적은 해외투자자금 및 시설,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설명했다. 매각 후 남은 엘앤에프의 자사주는 273만9000주(발행주식의 7.6%)고 규모는 약 6850억원이다. 이 회사는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튿날에는 레드우드사에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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