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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꾸준한 교체 수요로 실적 개선 기대

원익QnC(074600)에 대해 꾸준한 교체 수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665억원,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연간 매출 3051억원, 영업이익 481억원이 전망된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쿼츠 2211억원, 세라믹 236억원, 세정 590억원, 램프 14억원 등으로 내다봤다. 쿼츠 소모품의 교체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신규 투자는 제한적이나 보완 투자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할 예정으로 판단했다. 또한 기존 일본 경쟁사가 납품하던 메인 공정에 원익QnC가 신규로 진입하며 주요 고객사 내 매출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월 인수한 자회사 나노윈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전체 세정 사업부의 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 4월 중 생산라인 증설 관련..

원익QnC, 4분기 실적 호조 기대

원익QnC(07460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분기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291% 증가한 92억원으로 전망한다. 700억원의 매출액은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보수적인 입장에서 성과급 40억원을 반영한 수치다. 실적 호조의 이유는 쿼츠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식각장비 투자에 따른 TEL향 매출 증가 및 Lam Research향 전용공장 신규 가동에 따른 실적 증가며 또한 세정부문도 지속적인 성장추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

원익QnC,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원익QnC(07460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 3분기 원익QnC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67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14억원을 달성했으나 시장 기대치 132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세라믹 소모품 부문의 실적이 둔화됐고 성수기 답지 않게 가동률이 낮았고 경상연구개발비도 반영됐다. 원익QnC의 실적 성장을 이끄는 부문은 쿼츠와 세정이며"3분기 쿼츠 부문의 매출은 500억원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되고 세정 부문의 매출은 기존 예상을 상회해 13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4분기 매출액은 668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망했다. 비수기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대비 3배 수준이다. 전방산업의 시설투자가 둔화된다는 우려가 무색하리만큼 반도체장..

원익QnC,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원익QnC(07460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658억원(전년비 36.8% 증가), 영업이익은 117억원(전년비33.4%증가)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대부분의 주요 고객사향 매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원익QnC의 CAPA(생산능력)이 향상되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 쿼츠부문에서 일본 고객사향 CAPA증설이 1분기에 완료돼 4월부터 정상 가동하게 된 점이 실적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CAPA가 확대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실적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노윈도 인수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나노윈은 1분기에 매출액 50억원 수준을..

원익QnC, 나노윈 인수에 따른 사업 확대 기대감

원익QnC(074600)에 대해 올해 나노윈 인수에 따른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D램 시설투자와 주요 장비업체의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생산시설을 증설해 실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고 올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세정 및 코팅업체인 나노윈을 인수해 세정사업 부문도 확대가 기대된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572억원, 영업이익인 3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쿼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지분 100%를 인수한 나노윈의 분기실적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2510억원, 영업이익은 39% 늘어난 ..

원익QnC, D램 시설투자 전개되면 더욱 유리

원익QnC(074600)에 대해 전방산업에서 D램 시설투자가 전개되면 더욱 유리해질 것이다. 지난해 전방산업의 반도체 시설투자 증가와 주요 고객사(장비 제조사)의 고체소재(소모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은 42% 증가했다. 전사적으로 인력 운영이 주력 제품 수요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집중되며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해 영업이익은 65% 증가했다. 2017년 당기순이익은 33% 감소했으나 2016년 관계기업 지분 처분(원익IPS) 및 매도(신원종합개발) 이익이 일회성으로 발생해 2016년과 2017년 당기순이익을 비교하는 것은 유의미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2017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보다 유의미하다는 평가다. 원익QnC의 2018년 매출액이 2338억원으로 19%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원익QnC, 반도체 수요 폭발적 증가

원익QnC(074600)에 대해 3D 낸드 반도체 식각장비에 탑재되는 소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수정 석영 쿼츠 소재 매출은 2014년까지 1000억원 미만에 머물다가 2015년 1070억원, 2016년 1062억원 기록 후 2019년 2000억원대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D 낸드 반도체의 적층수가 증가할수록 식각공정이 증가하는데 원익QnC의 제품은 반도체 웨이퍼와 유사한 실리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식각장비 내의 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산화물 세라믹 소재 매출도 2016년까지 100억원대에 머물다가 2017년 262억원, 2018년 314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의 교체수요 때문이다. 2016년까지는 영업이익 기준 흑자 달성이 어려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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