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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078140)가 3분기 누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6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억원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9억 원 감소했다. 3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원가 상승 요인이 제한적이어서 매출 증가와 더불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소재와 원료의약품, 친환경 배합사료 각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였다”며 “특히 전방산..

대봉엘에스(078140)에 대해 위드코로나로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 영업환경이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상승 시기여서 실적 성장주가 유리하다며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대봉엘에스는 의약품원료와 화장품 소재에 특화된 강소기업이다. 연결기준 사업비중은 화장품 원료 58%, 헬스(의약품 원료, 어사료 등) 25%, 용역 매출(화장품 임상대행 등) 17%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227억원, 영업이익은 40.4% 증가한 29억원을 기록했다. 위드 코로나로 진입하면서 화장품, 의약품 소재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2022년 1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서 2022년 2분기와 그 이후 실적전망도 긍정적이며 의약품 원료 매출 증가가 뚜렷하고 위드 코로나로 화장품 원료의 매출도 증가폭..

대봉엘에스(078140)는 2021년 4분기 트리플 증가를 달성했다. 매출액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173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원에서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원에서 22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연간으로 봐도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했다.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82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늘어난 97억원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5% 늘어난 99억원이다. 화장품 소재, 원료의약품 각 분야의 사업들이 고르게 성장했으며 금융수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의 확대 폭이 컸다. 앞서 회사는 지난 14일 2021년 결산배당으로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다. 배당금 총액은 5억4..

대봉엘에스(078140)에 대해 화장품 섹터 내 가장 저렴한 주식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안정적인 화장품, 의약품 원료 생산 기업에서 화장품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R&D 기업으로의 재평가가 기대된다. 대봉엘에스 올해 실적을 매출액 801억원(+11.5% y-y), 영업이익 105억원(+32.4% y-y)으로 예상했다. 화장품 소재의 경우 품목이 늘고 고객사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의약품부문 내 발사르탄 판매 중단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2018년 약 30억원의 매출 손실)는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고, 또 다른 주력 제품인 고혈압치료제 올메사탄 매출은 2018년 오히려 증가해 추가 우려는 제한적이다. 발사르탄 판매 재허가 받게 될 경우 2019년 실적 추가 상승 요인이 될 전망이다. 2..

대봉엘에스(078140)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중국 검역당국(GACC)과 한국산 수생동물용 배합사료의 수출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사료분야 수출타결은 2016년 1월 발효대두박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으로의 실질적 수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사인 대봉엘에프영어조합법인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다. 2008년 양어용 친환경배합사료 전문업체로 시작했다. 현재 제주도 내외 60여개의 배합사료전량 사용 업체를 비롯해 350개의 양식장 거래처를 확보했다. 늘어나는 제주도내 및 도외 수요와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연간 3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봉엘에스 측은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는 배합사료 양식 수산물만 유통 가능하나 우리나라는 아직..

대봉엘에스(078140)에 대해 올해는 내실을 다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어렵지만 화장품 소재 부문 해외 영업 강화 및 원료의약품 부문 해외 매출 가시화로 내년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1분기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지난해 3분기부터 분기별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소재 부문은 국내 주요 고객사의 녹차수 공급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관계사 유씨엘 수주와 마유 공급 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반면 원료의약품(API) 부문은 고혈압과 호흡기 API의 매출 증가세로 대봉엘에스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자회사 피앤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는 지난해 5월 시행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대봉엘에스(078140)는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의 매출이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자회사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이로 인한 올해 매출액은 789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5%, 12.9%씩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대봉엘에스의 전체적인 사업구조는 화장품 원료 55%, 의약품 원료 35%, 어사료(수산물 양식용) 10% 안팎이다. 사업별로는 의약품에서 호흡기제제와 순환기제제가 고성장하는데다 화장품에서 천연 화장품 원료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결실적으로 예상되는 P&K 피부과학(지분 83.3%)에서 수요증가와 실험시설 투자확대 결과로 매출액이 30% 가량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고지혈 및 당뇨 등의 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최근 미세먼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