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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2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랩지노믹스(084650)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바이오 진단기업으로는 유일하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09년부터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했다.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해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을 위해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요건 등의 정량평가와 대표이사 인터뷰 등 정성평가를 진행한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 등도 거치며 선정된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유전자 진단 기술기반의 산전 기형아 검사 진단키트 서비스를 국..

랩지노믹스, 코로나키트 미국서 사용중단 논란

랩지노믹스(084650)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신뢰도 논란에 휩싸였다. 9월 18일 미국 메릴랜드주 일간지 볼티모어 선은 지난 4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에서 대량 수입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신뢰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메릴랜드주 일대 요양시설에서 거짓양성판정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지난 4월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랩건' 50만회를 공수했다. 볼티모어 선에 따르면 메릴랜드대 볼티모어캠퍼스의 연구소에서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인 랩건에 대한 검사 수천여건을 진행한 결과, 해당 진단키트를 더는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랩지노믹스 측은 메릴랜드주로부터 정식으로 문제 제기 받은 적이 없..

랩지노믹스, 국내 다섯 번째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랩지노믹스(084650)에 대해 국내 진단키트 업체로는 다섯 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수일 내에 수주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발 대형 수주가 수일 내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존에 수출을 타진하고 있었으나 긴급사용승인이 없어서 수출하지 못했던 미국 주들에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에 거래하던 메릴랜드와 함께 미국 전역으로 매출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주력 매출처인 인도 매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는 단위면적당 환자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당분간 인도경제의 셧다운과 함께 코로나19 환자수는 정점을 향해 치솟을 것이며 인도에서도 대형 수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

랩지노믹스, 미국 FDA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 사용승인 기대감

랩지노믹스(084650)가 이달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 사용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2분기 실적 성장세를 기대했다. 이달 내 미국 FDA에서 랩지노믹스의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이 나올 것으로 본다. 미국 내 승인을 받은 오상자이엘(053980) 등 타사의 경우 영문 사이트에 매뉴얼을 게재한 후 2주 내외에 승인이 난 점을 고려하면 이달 안의 승인이 가능하다. 이에 올 2분기 실적 역시 기대할 만하다는 예상이다. FDA 승인을 거치면 주 정부 등에 제한적인 공급이 아닌 연방정부 승인에 따른 미국 전역의 자유로운 공급, 미군 군납 등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인도와 미국 시장이 주력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올 2분기 랩지노믹스의 추정 매출액은 1..

랩지노믹스, 암진단 패널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랩지노믹스(084650)에 대해 암진단 패널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질병의 효과적인 진단 및 새로운 진단법 개발을 통해 분자진단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며 최근 항암치료 동반진단 분야로의 파이프라인을 확장했고 ICL 사업등 해외 저변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 및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암진단 패널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랩지노믹스의 성장을 견인할 첫 번째 성장동력은 캔서스캔으로 암 조직 샘플을 NGS 기술로 분석해 유전자의 체세포 변이 목록 등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암 진단 패널이며 항암 치료시 표적항암제의 선정 및 용량 등을 결정할 수 있는 정밀한 검진이 가능한 동반진단의 일환으로 중장기 성장 잠재성이 큰 부문이다. 캔서스캔 매출액은 201..

랩지노믹스, 보급형 PCR장비 이란과 공급계약 체결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이란 의료장비 업체 Arash Teb Pishro Pars(이하 ATP)와 보급형 유전자 증폭장치 MyPCR™(마이 피씨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란 테헤란에 소재한 ATP는 주요 분석장비·시약을 이란 및 중동에 공급하는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이다. MyPCR™은 보급용 소형 유전자 증폭장비로 경쟁 PCR 기기 대비 동등한 수준의 검사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크기는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PC 및 스마트폰으로 장비 구동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하고 경쟁기기 대비 가격이 낮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이란 ATP와의 계약은 최근 스페인, 터키에 이어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랩지노믹스, 유전자분석 서비스 성장세 기대

바이오업체 랩지노믹스(084650)가 신규 유전자분석 서비스 부문에서 성장세가 기대된다. 랩지노믹스의 신규 유전자분석 서비스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연간 신규 서비스 부문의 순증 매출액이 60억원 수준이 될 것이다.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맘가드'와 '앙팡가드'로, 연간 서비스 횟수는 각각 1천200만건, 1천800만건이 될 것으로 점쳤다. 유전자분석 부문 실적은 신규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작년 3분기 6억2천만원에서 4분기 11억9천만원으로 대폭 증가한 바 있다. 올해 1분기에는 9억8천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이는 기존의 다른 서비스 매출의 하락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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