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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2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이익 개선 기대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2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이익 모멘텀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2억원과 7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16%와 42% 상회했다. 엔서치마케팅 실적이 지난해 4분기부터 연결로 반영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지난해 12월부터 리니지 레드나이츠(엔씨소프트), 리니지 레볼루션(넷마블), 펜타스톰(넷마블) 등의 모바일 대작 게임 출시가 이어졌고, 2분기에 출시 예정인 리니지M(엔씨소프트)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어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며 5월에는 대통령 선거, 6월에는 카카오뱅크 출범이 예정돼 있어 올해 뉴미디어 광고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많다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나스미디어의 이익이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구간이 펼쳐진다. 엔서치마..

나스미디어, 게임 광고주 집행 늘어 긍정적

나스미디어(089600)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6억원(+88.9% YoY), 55억원(+97.3%)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에 양수 결정한 엔서치마케팅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며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다. 나스미디어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4%, 3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광고 수요 증가가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분기에 취득한 서울 지하철 5호~8호선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판매 확대로 고정비 부담이 낮아져 별도 영업이익률은 24.4%로 전년동기 대비 2.0%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서치마케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2%, 16.0% 증가해 안정적 ..

나스미디어, 모바일 중심 뉴미디어 광고 수요로 실적개선

나스미디어(089600)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0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0.6%, 4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는 광고 산업의 최대 비수기지만 여전히 모바일을 중심으로 뉴미디어 광고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전체 광고시장은 전년대비 1.8%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지만 나스미디어의 전방산업(모바일, PC, IPTV, 디지털 사이니지)은 14.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미디어 광고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며, 그 이유로는 뉴미디어 매체 이용률은 50%를 넘지만 광고비중은 20.9%에 불과하다는 점을 꼽았다. 또 오는 8월 브라질 올림픽이 예정돼 있어 올해 뉴미디어 광고 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스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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