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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지웰, 수주 대폭 증가로 실적 개선...하반기 주가 우상향 전망

현대이지웰(090850)에 대해 올해 수주가 대폭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하반기 주가 흐름도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이지웰은 안정성 높은 사업을 영위하며 고객 다변화에 성공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진단했다. 올 2분기 온라인 사용률 100%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청년돌’ 사업을 수주해 총 360억원의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다. 평균 온라인 사용률 37%인 점을 감안하면 청년몰 수주는 현대이지엘 거래액에 5% 이상 영향을 미치는 대형 수주라는 평가다. 5월부터 일부 매출 발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시장에서 기대 중인 대형 고객사 복지몰 수주는 늦어도 7월에는 결정되고 700억원 규모를 예상한다...

이지웰, 최대주주 변경 시너지 기대

이지웰(090850)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 12월 15일 현대그린푸드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2%를 1250억원에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평균 1만8626원에 매수한 것으로 15일 종가 대비 59.9%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향후 시너지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에도 불구하고 2016년 영업이익률이 1.2%까지 악화됐던 것은 전 최대주주의 무리한 사업확장에 기인했다. 이번 매각으로 인해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고, 현대백화점 그룹에 인수돼 향후 MD인력과 상품 소싱력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양수건으로 MD인력 및 상품 소싱력 강화, 위탁복지서비스 잠재 고객 확..

이지웰, 선택적복지 1위 기업...복지예산 확대 수혜

이지웰(041960)에 대해 국내 선택적 복지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정부 복지예산 확대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지웰은 복지몰의 SKU 수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2020년 9월 기준 약 150만개, 2018년 110만개), 2020년 4월부터는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 모든 상품 가격을 통일해 복지몰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복지포인트 시장은 연평균 약 10%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공공기관에서 이미 도입된 것과 달리 사기업에서는 복지포인트 미도입률이 75%로 추정돼 향후 사기업 위주로 성장할 것이다. 이지웰은 복지예산 규모 확대와 자체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매출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게 실적에 가장 중요하다. 2019년 기준 복지포인트 중 복지몰에서 사용되는 비중은 약 30%(2..

이지웰, 위탁복지 시장 높은 점유율...온오프라인 동반 성장 기대

이지웰(090850)에 대해 위탁복지 시장 내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늘려감에 따라 위탁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증가에 따르는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위탁복지 시장 내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위탁복지는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사내 복지 대신 복지서비스를 대신 운영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현재 위탁복지는 사내 복지 대비 높은 만족도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과 삼성, LG 등 대기업도 고객을 다수 확보한데다가 재계약률도 99% 수준으로 높아 높은 점유율에 기반한 우위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지웰은 온라인몰의 경쟁력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동반 성장이 기대됐다. 이 회사는 지난 4월부터..

이지웰, 1분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지속적인 성장 가능

이지웰(090850)에 대해 지난 1분기 고객사 수 증가, 온라인 소비 확대 등으로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소비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웰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59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46%씩 증가한 수치다. 지속적으로 고객사 수가 증가하며 위탁운영 복지예산 규모가 성장한 와중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소비가 확대된 것이 호실적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온라인 복지몰의 구매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수수료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126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품 매출도 24% 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 매출 부문은 온라인·오프라인 영역에서 동시에..

이지웰, 기업들의 복자 확대 및 온라인몰 이용 증가로 실적 성장 지속

이지웰(090850)에 대해 기업들의 복지 확대 및 온라인몰 이용 증가에 따라 올해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 영향은 제한적이며 기업들의 복지 확대 및 온라인몰 이용 증가에 따라 올해도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단순 플랫폼 서비스 기업에서 종합 복지 서비스 업체로 성장 중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이 전망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924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의 복지 정책 확대에 따라 시장은 연 평균 10% 수준 성장 지속될 것이며 올해 동사의 복지 예산은 1조4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매출액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 실적의 핵심은 복지 예..

이지웰페어, 복지포인트 수요 확대로 고성장 전망

이지웰페어(090850)에 대해 복지포인트 수요 확대로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의 복지포인트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올해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공무원 복지포인트도 상반기에 전액 소진시킬 계획이다. 이지웰페어는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위탁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다. 점유율 49%의 1위 기업이다. 이지웰페어는 고객사 중 절반 가량이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으로 구성돼 있어 수혜를 예상했다. 또 지역화폐를 겨냥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하다. 3대 주주의 행보에도 관심이 고조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참가로 변경한 3대 주주(Scion Asset Management)가 지난 달 26일 18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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