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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092730)이 H&B스토어 중심 유통채널 확장전략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4분기 성수기 효과까지 겹쳐 호실적이 기대된다. 네오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5.8% 증가한 114억원, 영업이익은 18.8%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다. 하절기 제품 라인업 강화와 유통채널 다각화 전략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브랜드별 유통채널 확장추세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리얼베리어’는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입점 점포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250개를 달성했으며, 연내 400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병의원 판매 전용 브랜드인 ‘제로이드’ 매출은 MD제품 납품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제로이드 제품..

네오팜(092730)은 세라마이드와 피부장벽 강화기술인 ‘다층의 라멜라구조’를 이용한 아토피전문 화장품 업체다. 자사 브랜드로 민감피부 전문 아토팜, 메디컬 스킨케어 제로이드, 생활보습 리얼베리어, 더마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75%를 민감보습 제품 (아토팜/제로이드), 19%를 피부 장벽 제품 (리얼베리어·더마비), 6%를 기타 (벌크·약품)가 차지하고 있다. 유통채널별 비중은 온라인(자사·소셜)이 42%, 오프라인 (할인점·드럭스토어)이 36%, 홈쇼핑이 14%, 수출이 8%를 차지한다.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파워 1위 업체로 드럭스토어, 병원 등 채널 다각화와 차별화된 성능으로 성장을 지속 중이다. 네오팜은 지난해 매출액 424억원 (+18% YoY), 영업이익 96억원 (..

네오팜(092730)에 대해 성인용 화장품 리얼베리어 유통망 확대와 메디컬 스킨케어 제로이드 실비보험 적용, 아토팜 중국 진출 등으로 올해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리얼베리어는 오프라인 매장인 대형 드럭스토어, 면세점 입점으로 유통망이 본격 확장된다. 올해 매출액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89%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제로이드는 국내 보습제 최초로 식약처에서 제조허가를 획득해 의료보험 인정 비급여 품목에 해당됐다. 실비보험이 적용되는 만큼 피부과를 통한 제로이드 구매 확대가 가능하다. 올해 제로이드 매출액은 40% 늘어난 81억원이 기대된다. 아토팜의 중국 오프라인 판매 시작에 따른 신규 매출도 긍정적이다. 주요 판매망은 온라인몰과 대형 드럭스토어다. 올해 예상되는 중국향 매출액은 ..

네오팜(092730)에 대해 대주주 변경으로 중국 시장에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는 30일 네오팜의 대주주가 애경그룹에서 한불화장품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애경그룹은 화장품에 특화돼 있지 않아 해외 수출 및 마케팅에 매우 보수적이었다. 그러나 달팽이크림으로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경험이 있는 잇츠스킨의 모회사인 한불화장품으로 인수돼 중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예상했다. 환경 오염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중국의 코슈메디컬 시장은 2013년 530억위안을 기록했고, 연평균 10~20%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네오팜은 2012년 10개 제품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고, 현재 갱신 중에 있다. 잇츠스킨의 유근직 대표가 네오팜 대표를 겸임함에 따라 앞으로 중국 잇츠스킨의 유통망 활..

네오팜(092730)에 대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네오팜은 하반기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며 관계사인 잇츠스킨의 유통망을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은 연평균 21% 가량 고성장하고 있다. 올해 네오팜의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660% 증가한 3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네오팜은 이러한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수출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1%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121억원, 매출은 35% 늘어난 486억원이 될 것이며 잇츠스킨의 중국 유통망을 활용하는 효과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