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94360 6

칩스앤미디어, 고객 다변화에 안정적 실적회복세 지속

칩스앤미디어(094360)가 기존 팹리스 중심에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고객군을 다변화하고 있는 데다 안정적인 실적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37억원, 영업이익이 5웍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4%, 영업이익이 90.8% 늘었다. 자동차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최근 8분기 연속 15억원 이상의 안정적 로열티 매출이 지속되고 있다. 제품 다변화로 시장확대 추진이 긍정적이며 주요 고객이 팹리스 중심에서 최근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확대되고 있다. 플랫폼 사업자들이 내부 서비스 및 데이터 센터 내에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동영상을 다수의 사용자에게 제공할 때 기존 소프트웨어 코덱을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 칩 기반의 비디오 코덱 채택을 추진 중..

칩스앤미디어, 작년 사상 최대 매출 경신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094360)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56% 늘어난 1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3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4%와 214% 늘어난 20억원과 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6억원으로 직전 기간과 비교해 32%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1억원이었다. 이호 칩스앤미디어 부사장은 지난해 시장 변화를 반영한 ‘UHD’(초고해상도)와 풀HD(고해상도) 화질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코덱 출시와 함께 관련 제품 라이선스 계약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딥러닝 기반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IP도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어..

칩스앤미디어, 4분기도 실적 부진 전망

칩스앤미디어(094360)에 대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억원 4억원으로 추정치를 큰 폭 하회했다. 4분기 신제품에 대한 매출이 기대되지만 부진한 실적은 이어질 것이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억원, 영업이익 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36.7%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신제품에 대한 라이선스 매출과 지난 2015~2016년 하반기에 라이선스 개발을 완료한 프로젝트에서 올 하반기에 점차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본격적인 매출 성장은 내년에 가능할 것이다. 3분기 누적 적자폭을 감안하면 올해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다만 미국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로열티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중국은 라이선..

칩스앤미디어, 4차 산업 수혜 기대감

칩스앤미디어(094360)가 4차 산업 발전의 수혜를 볼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자동차부문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드론, 웨어러블장비 등에서 비디오IP의 중요성이 높아져 관련산업에서 뚜렷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좋은 매수기회로 보인다 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1위 자동차반도체 업체인 NXP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꾸준히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관련 비디오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중인데 NXP의 ADAS 관련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로열티 매출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칩스앤미디어, 2분기까지 실적 부진 이어질 것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는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센싱 업체인 칩스앤미디어(094360)의 부진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은 모바일(휴대폰)부문 로열티가 줄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매출액은 27억 5,0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38.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억 7,000만원으로 역시 85.1% 내려갔다. 세전이익 역시 환율하락으로 외화 매출채권 평가손실이 5억원 발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모바일 로열티 축소는 모바일 산업의 원가 절감 노력으로 칩스앤미디어의 IP 대신 자체 IP를 사용한 결과로 보인다. 이 같은 로열티 감소는 2분기 이후에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부터는 모바일 매출 감소를 보완할 초고화질(UHD) 비디오 코덱 라이센스 매출..

칩스앤미디어, 분기별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칩스앤미디어(094360)에 대해 분기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칩스앤미디어는 2013년 10월 코넥스 상장, 2015년 8월 5일 코스닥 이전 상장 기업이면서 반도체 설계자산(Intellectual Property) 전문업체로 특히 비디오 분야에 특화돼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 회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칩이 양산돼 판매될 때는 로열티 수익이 발생한다. 지난 2014년 매출 기준 비디오 IP 부문에서는 Imagination(영국), VeriSilicon(미국)과 함께 3대업체에 속하고 있으며, 세계 반도체 IP에서는 19위를 차지하고 있다. 1분기 확정실적은 매출액 30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9%, 19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