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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올 하반기 메모리 업황 둔화로 모멘텀 약화

테스(095610)에 대해 하반기 메모리 업황 둔화가 우려된다. 상반기엔 장비발주가 집중되면서 테스의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메모리 업황 둔화 두려와 실적 모멘텀 둔화로 장비업체들의 주가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매출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 폭도 제한적이어서 올해 영업이익률은 24%로 전년 대비 크게 높아지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스 주요 고객사의 하반기 낸드 설비투자가 당초 대비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수주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전망이지만 국내 증착장비업체의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 -----------------------------------------------------------------------------------------------------------..

테스, 1분기 대규모 수주로 실적 가시성 높아

테스(095610)에 대해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대규모 수주로 1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 테스는 지난해 12월 27일 201억원, 전날 135억원의 장비를 각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이 모두 2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공시는 2018년 1분기 실적 가시성을 높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테스의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 실적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발생해서다. 진행기준으로 매출과 수익을 인식하던 업종이 완성 혹은 인도 시점으로 기준을 변경하게 되어 테스와 같은 반도체 장비 공급사도 이와 같이 인식 기준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성과급은 2015년부터 매년 유의미하게 반영돼 왔고, 이러한 비용 발생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4분..

테스, 3D NAND 투자 확대 수혜

테스(095610)에 대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장비 수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할 것이라 전망했다. 반도체업체들의 3D 낸드(NAND) 투자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디램(DRAM) 업체들의 미세공정 전환 투자 역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스피 상승 속에서 테스 주가는 지난 3개월 및 6개월전 대비 각각 34.6%, 90.2% 상승했다. 반도체업체들의 3D 낸드 투자 확대 수혜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미세공정 전환 투자도 확장되자 올해에서 내년까지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3분기 실적은 주요고객사들의 투자 증가에 따라 시장예상치(영업이익 54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테스, 3D 낸드플래시 투자 관련 수혜 지속

테스(095610)에 대해 3D 낸드플래시 투자 관련 수혜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D 낸드 신규 투자 증가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D 낸드 공급 장비 다변화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내년은 올해와 달리 2D에서 3D 낸드 전환투자가 아니라 신규 증설 투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같은 케파(Capacity) 기준으로 받는 장비 투자 금액이 더 크다. SK하이닉스의 3D 낸드 투자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기존에 공급하는 장비 종류가 3가지로 더 많기 때문이다. D램 20nm 전환 투자도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테스, 3D NAND 중심 수혜주

테스(095610)에 대해 이번 반도체 투자 사이클에서 장비주 랠리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투자 확대를 기대하는 2016년 매집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테스는 D램보다 낸드에서 장비 경쟁력이 좋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둘다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비주 랠리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이후 3D 낸드 투자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된다. SSD와 모바일 낸드의 수요가 재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3D NAND 투자는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거나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고객사의 생산력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테스의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며 한국 낸드 장비주 랠리의 초기 국면으로 판단되며 투자 사이클은 2018년까지 이어진다. 3D NAND가 48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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