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97780 7

에스맥, 금호에이치티 지분 25.62% 취득

에스맥(097780)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금호에이치티 지분 25.62%를 약 20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71%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6일이다. 에스맥은 지분 취득에 따라 신규 사업군인 차량 LED 사업 부문의 본격화를 목적으로 실적 견인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스맥 관계자는 "현재 금호에이치티 최대주주인 루미마이크로와 에스맥 간 지분 관계는 전부 청산된 상황으로, 일부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바이오 사업 관련 이슈는 당사와 일체 관련이 없다"며 "이번 지분 취득은 기존 사업과 별개로 진행되는 자동차 LED 신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 "블루..

압타바이오, 내년 플랫폼 기술이전 및 임상 개시 기대

압타바이오(293780)에 대해 압타바이오가 보유한 2가지 플랫폼 기술인 △NOX(녹스) 저해제 플랫폼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이 내년 임상 개시함에 따라 기업 가치의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2009년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올해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압타바이오가 보유한 대표적인 플랫폼 기술은 ‘NOX 저해제 플랫폼’과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이다. 녹스 저해제 플랫폼 기술은 녹스 단백질을 저해해 활성산소를 낮춤으로써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기술이며, 압타머-약물 플랫폼 기술은 암세포의 특이적 결합을 활용해 혈액암이나 고형암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12월 한 달간 압타바이오의 주가는 55.6% 상승했다.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두 가지 플랫폼..

에스맥, 삼성 폴더블 휴대폰 핵심소재 공급 소식에 상한가

에스맥(097780)이 삼성전자의 차기 소재 공급처로 알려지면서 상한가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하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日 스미토모화학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동사가 日 스미토모화학의 자회사인 동우화인켐에 터치스크린패널(TSP)을 공급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본의 스미토모화학이 동우화인켐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日 스미토모화학의 국내 TSP 생산은 자회사인 동우화인켐이 담당하고 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

에스맥, 11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상장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에스맥(097780)은 운영자금 110억원 가량을 마련하고자 세 차례에 걸쳐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스트버건디가 2차례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769만2천307주의 신주를 주당 1천300원에, 포인트리2호조합은 76만3천358주를 1천310원에 각각 배정받는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에스맥, 자회사 다이노나 코넥스 상장 추진

에스맥(097780)이 자회사인 다이노나가 코넥스 신규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항암제 개발 기업인 다이노나에 대해 약 2주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항체치료제 개발기업 다이노나는 지난 2월말 현재 개발 중인 면역 항암 항체 4종류(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 관련 40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라이선스아웃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30억 원, 임상 개발 중도기술료는 총 4000억 원이며 상업판매에 따른 순이익의 10%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다. 4개 파이프라인의 시장 규모가 146조4000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다이노나가 모회사 시총을 넘어서는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자 ..

에스맥, 최대주주 에이프로젠H&G로 변경...지분율 21.8%

에스맥(097780)은 최대주주가 지베이스에서 에이프로젠H&G로 바뀌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에이프로젠H&G는 에스맥 지분 21.8%(4405만2863주)를 보유하고 경영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에스맥은 이날부로 에이프로젠H&G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돼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에스맥, 오성엘에스티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강세

에스맥(097780)이 지난해 인수한 오성엘에스티가 자금 조달을 마치고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오성엘에스티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240억원을 조달한다.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오성엘에스티는 전략적 신사업으로 선정한 디스플레이 분야 신소재에 대한 시설자금을 확보하려고 BW를 발행한다. 전방산업 기지가 베트남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오성엘에스티도 동반진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디스플레이 신소재 분야 호조에 힘입어 전반적인 흑자기조를 마련했다며 예정대로 투자한다면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