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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시장점유율 1위 지위 고려시 저평가 상태

LG하우시스(108670)가 다양한 신제품과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고려할 때 저평가 돼 있다. 주가가 3분기 실적발표 후 부진한데 자동차 파업, CSP(경량화 소재 업체) 인수를 위한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의 충격과 원가부담으로 판단된다. PVC(폴리연화비닐)와 MMA(아크릴수지)가격이 상반기 평균 대비 각각 31%, 24% 올랐는데 즉각적이지는 않더라도 연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격 전가가 가능하고 소재사업의 추가 악화 가능성도 낮아졌다. 고수익 신규 매출원과 PSA(IT 접착제) 매각에 따른 영업손실 축소, 2016년 일회성 비용 요인 등을 감안할 때 원가 상승요인을 반영해 2017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최소 120억원 증액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부터 가장 큰 매출 성장요인인 창호는 ..

LG하우시스, 1분기 깜짝 실적 달성

LG하우시스(108670)는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1분기 LG하우시스의 잠정실적은 매출액 6758억원으로 전년비 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9억원으로 전년비 28% 늘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339억원을 약 15% 상회하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건축자재 부문이 매출 4187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으로 전년비 54%이상 크게 성장하며 이익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창호/바닥재/벽지 및 고성능단열재와 인조대리석 매출증가에 기반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소재부문은 매출액 2458억원, 영업이익 166억원으로 매출/이익이 모두 전년과 거의 유사했다. 영업이익률은 6.7%로 6%대를 유지했다. 자동차 부문은 소재와 부품 모두 매출부진이 나타났는데 4월 미국 자동차 원단공장 증설로 2분..

LG하우시스, 올해 실적 성장 기대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올해 실적이 크게 성장하며 성장주(株)로서의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 1분기 매출은 65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3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 자재부문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3% 증가하고, 소재부문은 160억원으로 4.8% 감소할 것이며 건자재는 입주량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 효과와 미국법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LG하우시스의 실적이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올해 LG하우시스의 영업이익은 1605억원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할 것으로 봤다. 미국법인의 증설과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러시아 법인이 철수하면서 적자도 마감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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