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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1분기 실적 예상 부합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187억원(+8% YoY, -16% QoQ), 영업이익 41억원(-7% YoY, +34% QoQ)으로 추정치(매출액 18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에 근접했다. 원데이 뷰티(1Q19 매출비중 55%)의 성장이 전사 매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2018년 4분기에 출시한 신제품(수지 브라운, 클라렌 블루문) 판매 확대, 국내 경쟁사인 PB업체들의 생산능력 한계 도달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국내 영업이 호조세를 기록했다.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는 일본과 중국에서 실적 개선된 점 긍정적이다. 1분기는 콘택트렌즈업계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예상대로 실적이 급진적으로 개선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실적이 추정치에 ..

인터로조, 전년 대비 실적 개선 전망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41억으로 6%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는 콘택트렌즈업계의 비수기로 인터로조의 실적이 전년 대비 급진적으로 개선되기는 힘들 것이며 설 연휴가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영업일수가 다른 분기 대비 적기 때문에 비수기일수 밖에 없다. 하지만 국내 시장점유율 약 50%로 1위를 점하고 있는 존슨앤존슨에 이어 2위(12%)를 지키는 점이 주목할만하고 국내 매출 회복세도 예상돼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전체 매출액의 61%를 아시아가 차지해 실적 타격이 예상되지만, 국내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원데이 뷰티의 성장..

인터로조, 4분기 국내 실적 정상화 진행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올해 국내 렌즈시장의 경쟁심화로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4분기 들어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고, 자체 브랜드 판매와 더불어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근 콘택트렌즈 시장은 PB브랜드(오렌즈·렌즈미 등)들이 렌즈소비 시장의 새로운 채널로 부상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인터로조의 내수 매출액도 전년 대비 25% 감소한 200억원 수준에 그쳤고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다만 4분기 들어 국내 렌즈시장의 경쟁이 완화되고 있고, 인터로조도 기존 자체 브랜드와 함께 ODM 전략을 확대해 시장변화에 따른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선전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매출액은 3분기 누적 2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

인터로조, 우량한 실적 대비 저평가

인터로조(119610)가 우량한 실적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국내 점유율 2위의 콘텍트렌즈 제조업체다. 인터로조에 대해 전세계 54개국으로 수출 중이며 지난해 기준 수출 비중 53%로 국내 매출보다 비중이 높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유럽 22%, 중동 16%, 일본 8% 순이다. 컨센서스 기준으로 내년 매출은 990억원으로 올해보다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307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과 중동 지역으로 향하는 수출은 안정적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내년부터는 중국과 일본향 수출이 본격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의 경우 유통채널 확보 작업과 마케팅 활동이 사드 여파로 효과를 보지 못해 올해 매출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한다. 내년에는 양국 간 관계 개선 조짐..

인터로조, 글로벌 렌즈시장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글로벌 렌즈시장 성장으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HOYA 향 ODM 렌즈 매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져 향후 외형 확장에 기여할 것이며 국내 신제품 출시로 내수 시장의 역성장을 회복하는 실적을 확인했다. 인터로조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18% 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26억원으로 18.07%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3.52% 감소했다. 지난 분기 역 성장했던 내수 시장은 FRP 신제품 출시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여줬다. 작년 다소 부진했던 일본향 매출도 기존 수준을 회복했고 유럽 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중동향 매출 성장세는 평년보다 저조할 것으로 생각되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

인터로조, 수출 호조가 실적 성장 견인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중동·유럽지역 납품 호조에 따른 수출 성장이 실적 개선세를 이끌 것이라며 내년 일본 주문자상표부착제품(OEM) 수출 시작과 중국 브랜드 매출 확대라는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3분기 매출액은 224억원, 영업이익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 11%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며 해외 매출액은 중동·유럽 지역 납품 호조로 26% 성장한 129억원으로 예상되고 국내도 경쟁 심화에도 제품 경쟁력 효과로 7%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14% 증가한 263억원, 75억원으로 추정했다.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기존 지역 납품 증대와 일본 OEM 수출 시작으로 수출 호조는 지속되고 국내..

인터로조, 2분기 실적 성장기 진입 전망

인터로조(119610)가 이달 신제품 공급을 개시하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원데이렌즈로 구축한 유통망을 활용해 단기착용렌즈 매출이 빠르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지역은 하지, 라마단 시즌부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5%, 18.1% 증가한 909억원, 27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9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해외 매출은 모든 지역에서 순항 중이며 중국시장의 사드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다. 중국에서는 T몰 샵인샵(shop in shop)으로 클라렌 제품을 판매 중인데, 기존 물량은 충분히 판매가 가능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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