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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CJ E&M 흡수합병 결정

CJ오쇼핑(035760)은 CJ E&M(130960)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4104397이며 합병기일은 8월 1일이다. 회사측은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사의 커머스 역량과 콘텐츠 역량을 집약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CJ오쇼핑이고 CJ E&M은 소멸법인이 되나,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은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CJ E&M, 실적에 대한 눈높이 낮춰야

CJ E&M(130960)에 대해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CJ E&M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늘어난 4926억원, 영업이익은 828.6%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영화 '남한산성'(관객 385만명)과 '침묵'(49만명)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영화 부문의 적자가 예상됐다. 방송 부문 또한 매출 성장이 3%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광고 등 기타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큰 인기를 누린 드라마 '도깨비'의 기고효과와 예상보다 업황 회복 속도가 느린 게 이유다. 음악 부문의 경우, 아이돌 '워너원'의 음반·음원 매출이 늘면서 전 분기 대비 수익이 줄..

CJ E&M, 콘텐츠 경쟁력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본격화

CJ E&M(13096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창올림픽과 방송 광고 경기 회복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게임즈 가치 상승에 따른 CJ E&M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CJ E&M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2조100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1229억원으로 추정했다. 방송사업 콘텐츠 경쟁력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기업공개를 앞둔 스튜디오드래곤이나 JS픽쳐스를 통해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Sixteen 등을 통해 방송과 결합된 음악 사업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음을 확인했고 이로 인한 음악사업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스튜디오드..

CJ E&M,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기대감 높아

CJ E&M(130960)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상장 기대감이 높다. CJ E&M의 3분기 실적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을 추정하면 약 66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017년 영업이익은 380억원 내외로 전망된다.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세 지속, 핵심 수익원인 유통(판매) 매출액이 실적 개선을 이끌어 2018년에도 매출 성장률 30%, 이익 성장률 70%가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올해는 중국향 매출액이 전무한 상황이지만 2018년 판권 수익 인식 시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지난 1.5년간 없었던 중국향 수출 감안 시 기존 드라마 IP(지적재산권)에 대한 대규모 수출도 가능한 상황이며 2018년 중국향 수익이 150~2..

CJ E&M, 핵심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기대

CJ E&M(130960)에 대해 한중관계 개선에 따라 핵심자회사들의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중관계 개선으로 인해 오는 24일 상장 예정인 연결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지분법자회사 넷마블게임즈의 지분가치 상승이 동시에 기대된다. CJ E&M의 주가와 넷마블의 주가 간 상관계수는 지난 5월 넷마블 상장 이후 무려 0.84에 달할 정도로 높다. 스튜디오드래곤을 제외하면 CJ E&M의 미디어 본업가치를 1조2300억원으로 평가하는데, 이 경우 내년 본업의 증익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한 수준이다.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401억원, 영업이익은 316% 늘어난 12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173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방송..

CJ E&M, 핵심자회사 상장 수혜 기대

CJ E&M(130960)이 핵심 자회사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J E&M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넷마블게임즈와 스튜디오드래곤 주주가치에 본업가치를 적용해야한다. 지난 18일 드라마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가 접수됐다. 하반기 실적 변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자회사의 상장 영향이 주가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희망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CJ E&M의 27.3~30.9% 수준이며 성장성이 주목되는 핵심 자회사 상장을 앞둔 모회사 주가 움직임은 대체로 상향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CJ E&M, 스튜디오드래곤 공모가격 주가에 영향 크지 않을 것

CJ E&M(130960)에 대해 스튜디오드래곤 기업공개(IPO)로 인한 보유 지분가치는 6100억~7000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공시를 통해 밝힌 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3만900~3만5000원으로 시가총액 밴드 8600억원~1조원 수준이다. 유상증자로 CJ E&M의 지분율은 90%에서 71% 수준으로 희석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희망공모가 하단으로 IPO에 성공할 시 CJ E&M의 보유 지분가치는 6100억원, 상단에서 IPO 할 시 보유 지분 가치는 7000억원이다. 다만, 넷마블 공모가격에 따라 CJ E&M 기업가치가 크게 변화했던 과거 사례와는 달리 스튜디오드래곤 공모가격이 CJ E&M 주가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스튜디오드래곤 공모가격 등락에 따른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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