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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대표 콘텐츠 플랫폼...실적으로 증명

CJ E&M(130960)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회사로 지난 수년간의 콘텐츠 경쟁력 개선 노력이 드디어 실적으로 증명되기 시작했다. CJ E&M은 방송, 음악, 영화 사업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콘텐츠 제작사 및 플랫폼 회사라고 평가했다. 지난 수년간의 콘텐츠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2017년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였고, 2018년에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 사업의 경우 방송 플랫폼, 제작, 작가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확보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이 빠르게 상승중이다. 수익성도 회복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의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반기 스튜디오드래곤 상장으로 자회사 가치 부각 및 자금확보도 이뤄질 전망이다. ‘블랙’,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션샤인’ 등 기대작도 줄..

CJ E&M, 매출 성장 둔화 전망...수익성은 유지

CJ E&M(130960)에 대해 상반기 대비 매출성장 둔화는 아쉽지만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CJ E&M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9% 증가한 4239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으로 시장기대치 17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이며 방송 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하겠지만 영화 부문은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부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지속될 것이란 의견이다. tvN 수목드라마 라인업을 5년 만에 부활해 하반기에도 유지할 계획이며 올리브, 온스타일 등 채널들의 제작역량 강화로 TV 광고 매출부진을 최소화할 것이다. 영화도 중국을 제외한 해외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공동 제작, 배급을 지속하는 동시에 국내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JK필름 트랙레코드를 지속 확보할..

CJ E&M,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 창출 전망

CJ E&M(130960)에 대해 tvN드라마,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이후 CJ E&M의 주가 부진 이유는 tvN 주요 작품 시청률 부진, 넷마블 주가 부진, 군함도 관객수 불확실성 때문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 3가지 이슈는 모두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광고를 포함한 전체 방송 매출은 2.7% 증가했고 방송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자사 채널에 방송하고 SMR(스마트미디어랩) 등을 통해 국내외 온라인에 유통하면서 광고와 판권 등 다양한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11월~1월에는 통상 tvN의 연간 최대 기대작이 편성되고 하반기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추진 등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향후..

CJ E&M, 높아진 콘텐츠 경쟁력으로 광고매출 향상 지속 전망

CJ E&M(130960)에 대해 높아진 콘텐츠 경쟁력으로 단가가 우상향시 광고매출 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4일 방영을 시작한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의 15초 광고 단가가 1380만원으로 책정돼 역대 최고치였던 드라마 ‘도깨비’ 수준으로 올라섰다. 강화된 역량에 기반한 높은 콘텐츠 신뢰도로 광고 단가에 대한 우상향 지속 가능성과 하방 경직성을 입증했다. 올해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으로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을 잇는 예능 라인업 강화가 예상된다. 다음달 7일부터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기대작 중 하나로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보유 지분 가치의 향상에 따라 기업가치도 제고될 전망이다. CJ E&M이 2대 주주로 있..

CJ E&M, 넷마블게임즈 지분가치 최대 2.9조

CJ E&M(130960)의 자회사 넷마블게임즈가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CJ E&M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 3월 20일 넷마블게임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신주 20% 발행에 따라 CJ E&M의 넷마블 지분은 27.6%에서 22.09%로 감소되며, 6개월간 자진보호예수가 적용된다. 넷마블의 주당 공모희망가액은 12만1000원~15만7000원으로 시가총액은 최소 10조원에서 최대 13조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CJ E&M의 지분가치는 최대 2조9000억원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올해 적정가치는 10조원으로 추정하고 이를 반영한 CJ E&M의 적정 주가는 9만4000원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의 초반 흥행 성공으로 ..

CJ E&M, 방송부문 경쟁력 제고로 실적 성장 전망

CJ E&M(130960)이 방송부문의 시장경쟁력 제고를 통해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한 드라마콘텐츠들이 국내 지상파와 해외 플랫폼으로 유통되기 시작했고, 새로 연결된 베트남 인수법인의 성과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광고의 성장 역시 견조한 수준이다. 한한령으로 인한 중국시장에서의 콘텐츠 유통이 단기적으로 막혀있는 상황이지만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와 북남미 등으로의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성장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마무리되는 무형자산 가속상각분이 제거되면서 올해 실적에도 일부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하는 만큼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CJ E&M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최대 2조원, 1100억원 수준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방송부문..

CJ E&M, '도깨비' 흥행 효과 기대

CJ E&M(130960)에 대해 드라마 '도깨비' 흥행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도깨비'는 지난 2일 방송을 시작한 뒤 첫 회 시청률 6.3%를 기록, 이후 11.4%(4회)까지 빠르게 상승해왔다. 이러한 흐름이면 역대 1위도 무난한 흐름이다. 도깨비 방송 시간대는 중간 광고까지 가능해 실이익이 크며 평균광고단가가 지상파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다. 도깨비 흥행이 광고 성장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한류 규제 사례들은 대부분 TV에서 나타났다. CJ E&M은 드라마 수출 상대가 대부분 온라인 동영상 업체로 규제를 비껴간다. 정치·외교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점진적인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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