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국내외 본격적인 투자 확대 기조로 안정적인 추가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아트론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5% 증가한 85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7.8% 늘어난 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2% 증가한 234억원, 영업익은 1059.9% 늘어난 52억원으로 증가 폭이 더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비아트론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7% 늘어난 1105억원, 영업익은 33.2%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 승인받은 장비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고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주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