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비아트론(141000)

Atomseoki 2018. 9.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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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트론(141000)


디스플레이장비 제조분야로서 LTPS TFT 또는 Oxide TFT를 이용한 AMOLED나 고해상도 LCD, Flexible Display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의 전공정 중 기판(Backplane) 제조에 적용되는 열처리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2분기 말 수주 잔고 850억원으로 올해 매출액 증가율 20% 이상 달성은 무난할 것중국의 고화질 Oxide-LCD 투자와 내년 하반기 OLED 추가 투자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 17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는데 매출 인식 방법이 인스톨 기준에서 선적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매출액이 조기 인식된 것으로 회계 처리됐기 때문실질적으로 2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2분기말 수주 잔고는 850억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고 이 중 대부분이 올해 안에 매출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매출액은 1269억원, 증가율은 26%로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중국 패널업체 BOE의 세 번째 중소형 OLED 공장(B12) PIC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2019년 하반기부터 중국 CSOT와 EDO를 비롯한 패널업체들의 6세대 OLED 추가 투자가 예상돼 PIC 장비 수주는 계속될 것내년 하반기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한다면 이후 대출과 보조금 수령이 가능해 추가 투자로 이어져 시장 점유율이 높은 비아트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OLED 합작법인 승인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전날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경영자집중신고 비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대형 OLED 전용 장비를 공급하는 야스, 아바코, 비아트론, 주성엔지니어링은 LG 디스플레이의 광저우 공장이 최종 승인되면서 장비 수주가 시작된다.



##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비아트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67억원,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PIC 장비 비중이 37%를 차지하며 22%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데 기여했고 옥사이드 TFT 열처리 장비의 경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비아트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299억원, 영업이익은 48% 늘어난 307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 효과를 누리는 가운데 고마진 사업부인 PIC 장비 비중이 50% 이상을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전공정장비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인 24%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16~2017년과 같은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부여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됨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전공정 장비 업체들의 평균 PER 10배 수준을 감안하면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 6배 미만인 현재 주가 수준은 과도한 저평가 상태삼성 및 중국 투자 재개에 따른 OLED 밸류 체인 재조명시 가장 빠르게 주가가 반등할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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