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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141000)에 대해 중화권 업체들의 신규투자 여부가 향후 실적 흐름을 결정할 것이다.
최근 6개월동안 비아트론 주가는 장비 수주지연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고점 대비 30%
하락했다. 향후 비아트론의 실적과 주가는 신규 수주에 달렸다고 본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5%, 86% 증가한 397억원, 80억원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주요 고객사인 중국
BOE·CSOT·EDO 및 LG디스플레이 등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주가 수준에서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OLED 신규투자를 지연했던 중국 패널업체들의 신규 장비발주가
시작됐다. 이에 올해 비아트론의 실적을 낙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6%, 49% 늘어난 1658억원, 342억원을
올릴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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