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145720)에 대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오는 7월 실시될 '문재인 케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덴티움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9억원,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23.2% 늘어났다. 내수는 전년 대비 6% 감소했지만 수출은 55% 증가하며 1분기 전체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영업이익률도 26%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펀더멘털을 재확인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올해 7월 1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자기부담금이 50%에서 30%로 감소하는 새로운 보험정책(문재인 케어)이 시행된다. 임플란트는 가격 탄력성이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점유율 2위(15%) 덴티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