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치료제 전문 기업인 앱클론(174900)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는 CAR-T 치료제 등의 임상에 진입하면서 연내 결과 도출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평가했다. 앱클론은 항체, 이중항체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신규 항체를 이용한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회사는 현재 상업화 설비를 완공하고, 올해 상반기 중 CAR-T 치료제 임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CAR-T 치료제의 경우 임상에 들어가면 3~4개월 후에는 임상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 연내 임상결과 도출도 기대되는 시점이다. 앱클론은 CAR-T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력을 받았다는 평가다. 현재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의 물질 ‘AT101’은 바이오마커인 ‘CD19’를 대상으로 하는 물질이다. CD19는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