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74900 9

앱클론, 올해 상반기 CAR-T 치료제 임상 진입....연내 결과 도출 기대감

항체 치료제 전문 기업인 앱클론(174900)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는 CAR-T 치료제 등의 임상에 진입하면서 연내 결과 도출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평가했다. 앱클론은 항체, 이중항체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신규 항체를 이용한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회사는 현재 상업화 설비를 완공하고, 올해 상반기 중 CAR-T 치료제 임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CAR-T 치료제의 경우 임상에 들어가면 3~4개월 후에는 임상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 연내 임상결과 도출도 기대되는 시점이다. 앱클론은 CAR-T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력을 받았다는 평가다. 현재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의 물질 ‘AT101’은 바이오마커인 ‘CD19’를 대상으로 하는 물질이다. CD19는 급..

앱클론,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하반기 글로벌 임상 기대

앱클론(17490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글로벌 임상 진입이 기대된다.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 모더나의 예방백신이 시장의 기대를 받았지만 아직 완벽한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은 없는 상황이며 릴리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LY-CoV555가 지난주 임상1상에 들어갔지만 기존 약물의 재창출(drug repositioning)전략이 완벽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없다. 이 밖에도 비어 바이오테크놀리지(Vir Biotechnology)와 아스트라제네카, 리제네론, 셀트리온 등이 경쟁 중이며 릴리와 공동연구 중인 중국의 준시 바이오사이언스(Junshi Biosciences)의 3개월 주가수익률 71.0% 기록하기도 했다. 항체 치료제 개발 업체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판단..

앱클론, 신약 기술이전 기회 확대 전망

앱클론(174900)에 대해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기술이전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항체신약 디스커버리 플래폼으로 차별적인 항체 선별 기술을 통해 신규 에피톱 및 독자적인 이중항체 발굴이 용이하기 때문에 특정 질환단백질에 한정되지 않고 파이프라인의 지속 확장이 가능하다. 향후 적응증 확대해 차별적 약효를 지닌 신약후보 물질을 꾸준히 도출해낸다면 사업모델인 조기 기술이전 기회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이후 임상 전 조기 기술이전 사업모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을 지녔다고 판단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

앱클론, 대장암 이중항암항체 주목

앱클론(174900)의 대장암 등 4-1BB 이중항암항체 모멘텀(성장 동력)에 주목하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 회사가 만드는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면역반응을 강화해 암을 제거하는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AM105에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다음달 중순께 임상 전 단계의 데이터 패키징을 끝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 관심이 뜨거운 4-1BB 이중 항암항체로 데이터패키징 속도가 빨라 올해 파이프라인 중 가장 빨리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항체신약 발굴(NEST), 이중항체(AffiMab) 등 2가지 플랫폼과 함께 (면역세포 기반 항암제(CAR-T)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네스트 기반 AC101(유방암, 위암)의 경우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에 총 5650만달러(약 630억원)에 ..

앱클론, 유방암 中 1상 IND 승인...올해 기술료 기반 턴어라운드 기대

앱클론(174900)에 대해 올해 기술료 기반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앱클론은 전날 중국 언론 보도를 통해 AC101(유방암)의 중국 1상 IND(임상시험용신약) 승인이 알려졌다. 올해 기술료 기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임상 1상 진입으로 인한 약 5억원의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된다. 이미 초기 계약금 110억원 수취를 완료했다. 파멥신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항체 기반 항암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업체가 탄생한 것이다. 항체신약 항암제 파이프라인 중 파멥신의 타니비루맙에 이어 국내 두번째 사례며 탄탄한 원천기술 기반으로 착실하게 기술수출 성과를 도출했다. 기술료 수익을 바탕으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국내 바이오업체는 앱클론과 오스코텍 뿐이다. 신규 파이프라인도 주목되는 분위기다. 이중항체 AM..

앱클론, 항암제 기술수출로 플랫폼 가치 부각

앱클론(174900)에 대해 항암제 기술수출로 플랫폼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대상 AC101(유방암) 글로벌 권리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내년 1분기 초기계약금 110억원 인식으로 2019년 턴어라운드가 확정적이다. 동사는 항체를 다룰 수 있는 기술(antibody engineering)이 있고 이를 기반으로 NEST(항체신약 발굴), AffiMAb(이중항체), CAR-T(면역세포 기반 항암제) 등 3개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NEST는 신규 에피톱(epitope)을 발굴하는 기술로 동사는 로슈의 퍼제타(Perjeta) 대비 우수한 항암제 AC101(유방암, 위암)을 개발 중이다. 지난 2016년 10월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Fosun Pharma 자회사)’ ..

앱클론, 하반기 AC201(류마티스) 기술수출

앱클론(174900)에 대해 하반기 AC201(류마티스) 기술수출 및 2019년 상반기 AC101(위암)의 중국 1상 진입이 기대된다. 앱클론은 항체를 다룰 수 있는 기술(antibody engineering)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네스트(NEST), 어피맵(AffiMAb), CAR-T 등 3개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NEST는 신규 에피톱(epitope)을 발굴하는 기술로 앱클론은 로슈의 퍼제타(Perjeta) 대비 우수한 항암제 AC101를 개발하고 있다. AffiMab은 이중항체 기술로 이 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신약은 암젠의 Blincyto(Blinatumomab)가 있다. 앱클론은 TNF-alpha와 IL-6를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이중항체 AM201을 연구 중이며, 이는 새로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