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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실적 턴어라운드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

한진칼(18064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이 있다. 한진칼은 올해 진에어의 성장과 칼호텔네트워크의 적자폭 축소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 평가했다. 한진칼의 올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매출액이 1조3495억원, 영업이익 162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4%, 40.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어난 3400억원, 8.2% 늘어난 470억원을 전망했다. 진에어의 경우 올해 동남아시아와 일본의 견조한 여객 수요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대형기를 보유하고 있어 하와이, 말레이시아, 호주 등 중장거리 노선의 유연한 운항 및 성수기 포화..

CJ CGV, 박스오피스 성장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CJ CGV(180640)에 대해 박스오피스 성장으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CGV의 4분기 실적은 각국의 박스오피스 성장에 다른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부문은 전반적인 비용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2016년 4분기 박스오피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추석연휴 효과, 국내 기대작들의 선전에 따른 영향으로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중국과 터키 역시 성수기 효과와 로컬 영화들의 흥행 성공으로 30%를 상회하는 박스오피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국내부문은 관람객수 회복과 더불어 효율적인 비용관리에 따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 2017년 2분기 적자 시현 이후 강화된 비용 통제 기조가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직영 사이트 위탁 전환, 인력재..

한진칼, 자회사 실적 개선에 주가 상승 전망

한진칼(180640)에 대해 항공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 자회사인 대한항공 진에어의 실적개선 등으로 한진칼 주가는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부진했던 호텔부문도 턴어라운드(실적개선)하고, 정석기업 및 토파스여행정보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배당 등도 투자포인트다. 특히 한진칼 순자산가치(NAV)의 65%를 차지하는 자회사 대한항공과 진에어 실적이 상장 이래 최고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원화강세와 중국발 인바운드 여행수요 개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여객 및 화물 수요의 견조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항공업종 실적 및 주가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공동운항 확대 등으로 환승객 유치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진에어 운..

한진칼, 진에어 상장 후 불확실성 제거...긍정적 효화

한진칼(180640)에 대해 진에어 상장 후 수급불균형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진에어 상장 후에도 한진칼이 진에어 지분 60%를 보유해 연결종속대상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수급불균형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상태에서 상장이 되면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이다. 진에어의 가치를 상장 가격과 글로벌 동종 업종 PER(주가수익비율)을 적용해 한진칼의 가치를 측정하면 2만4000~2만6000원이며 현재 한진칼 주가는 가치 대비 저평가 돼 있다.

한진칼, 저평가 매력 유효

한진칼(180640)에 대해 앞으로 저비용항공(LCC)인 진에어의 장기 성장성과 대한항공의 지분가치 확대가 주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며 현재 주가의 저평가 매력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진칼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각각 17.7%와 107.3% 증가한 3000억원과 400억원을 기록했다. 진에어에 해당하는 항공운수업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21%가량 감소했다. 호텔업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보다 4.1% 성장한 302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 22억원(적자전환)을 냈다. 그랜드 하얏트 객실 점유율의 의미 있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한진의 적자 폭은 전년에 비해 크게 축소됐으며, 대한항공의 양호한 당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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