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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내년 큰 폭 성장 기대

야스(206560)에 대해 2018년 예상 최대 신규 수주액은 2600억원으로 야스의 과거 4년간(2014~2017년)의 총 수주액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가동을 시작한 E4-2 라인 증착기에 이어 내년 투자 개시되는 중국 광저우 OLED TV패널 신규 라인에도 야스의 장비가 사용될 전망이며 LG디스플레이가 LCD에서 OLED로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다. 내년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TV패널 라인 신규투자 규모를 월 6만장으로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라인 신규투자의 정부 승인이 늦어지면서 야스의 증착기 생산이 지연됐다. 하지만 투자 지연은 일시적일 뿐 OLED TV라인 투자 의지는 확고하다. 이어 OLED TV 수요 강세로 중국 패널업체의 OLED T..

덱스터, 신과함께, 중국, 가상현실(VR) 등 3박자 통해 성장 전망

덱스터(206560)에 대해 신과함께, 중국, 가상현실(VR) 등 3박자를 통해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함께 1편은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과함께는 한국영화 최초로 1·2편을 동시 제작했는데 편당 순제작비를 약 175억원 정도로 추측하면 1·2편 합산 순제작비는 350억원에 이르게 된다. 해외 판매 수입과 VOD 등 2차 판권 수입을 고려하지 않고 극장에서만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면 편당 600만명 수준이다. 현재 흥행속도라면 신과함께 1편은 이번 주중에 손익분기점인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향후 1·2편 합산 손익분기점인 120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커 보인다. 신과함께 1편의 흥행이 중요한 것은 내년 여름에..

덱스터, 중국향 VFX 수주 증가...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덱스터(206560)의 중국향 VFX(특수효과) 수주가 증가하면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제작비만 4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기대작 ‘신과 함께’의 흥행도 여부도 주목할 대목이다. 매출 비중이 88.6%에 달하는 VFX 사업부의 수주 증가는 내년 덱스터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그동안 사드 이슈 여파로 중국향 수주가 줄었지만, 내년에는 VFX 수주량 회복을 기대한다. 특히 덱스터가 VR 사업영역을 강화하고 있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 VR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덱스터는 이미 완다 테마파크에 VR 영상을 수주한 바 있고, 신규수주도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VR 콘텐츠 ‘화이트래빗’에 이어 신규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N사와 함께 웹툰을 VT 기기로 관람하..

덱스터, 영화 '신과 함께' 흥행 기대감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이 완화하면서 덱스터(206560)의 실적도 정상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덱스터에 대해 한한령 이전 70%에 달했던 중국 매출이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작에 참여한 영화 ‘신과 함께’ 흥행 여부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있다고 분석했다. 덱스터는 2011년 설립된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으로 콘텐츠 기획과 촬영, 제작, 후반작업까지 라인업을 구축한 국내 유일 종합 영화 스튜디오사다. 덱스터는 중국 영화시장 성장으로 중국 매출 비중이 약 70%에 이르다 한한령으로 올해 중국 수주가 미뤄지면서 중국향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한한령 해제로 중국 수주가 정상화될 수 있어 내년 중국향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신과 함..

덱스터, 내년 中 영화시장 회복세

덱스터(206560)에 대해 내년 중국 영화시장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VFX(특수시각효과) 수주가 꾸준해 이익성장세가 돋보일 것이다. 내년 여름시즌은 덱스터 제작 영화 ‘신과 함께’도 개봉할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대단히 높을 것이며 아울러 VFX 원천기술을 활용해 VR(가상현실) 사업에도 구체적으로 진출한다는 점도 플러스 알파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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