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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수막구균 접합백신 임상 1상 시험 승인

유바이오로직스(055490)는 자체 플랫폼기술인 EuVCTTM(접합백신 제조기술)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막구균 접합백신 ‘EuMCV4주’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임상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EuVCTTM는 세균의 당 항원에 자체 개발한 재조합 운반단백질(EuCRM197®)을 접합함으로써 뛰어난 면역효과를 나타내는 플랫폼 기술이다. 수막구균은 사람의 코나 목 등(비인두)에 모여 있다가 감염된 사람의 침·콧물·가래 등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세균성 수막염은 발열·구역·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나 건강한 사람도 24~48시간 이내 사망할 수 있는 급성 질환이다. 수막구균 감염증의 치사율은 10~15%로 다른 감염질환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매년 전세계 약 50만명이 걸려 7만5000명..

유바이오로직스, 2분기도 호실적 기대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에 대해 올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99억원의 매출과 134% 늘어난 4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춘천시 지역의 백신수출 코드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의 상관 관계는 98.6%로 실적발표 전 분기별 매출을 쉽게 추정해 볼 수 있다. 4월과 5월 수출 금액은 각각 368만달러와 150만달러로 이미 지난해 2분기의 484만달러를 넘어섰다. 6월 수출에 따라 최종 매출이 달라지겠지만, 추세가 지속된다면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119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란 추정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입찰 물량이 상반기에 집중돼 있어 실적은 상..

유바이오로직스, 기술특례상장 1년만에 흑자달성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에 대해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사업을 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7% 늘었고, 영업이익 20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매출액을 달성했다. 제약·바이오 기술특례상장업체로는 이례적으로 상장 1년 만에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OPM) 30%이상)의 흑자 달성을 시현했다.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 유비콜-플러스) 매출은 54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90.3%를 차지한다. 2017년 콜레라 백신 전체 매출액 대비 51.4%를 1분기에 판매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은 345억원으로 전년대비 197.4% 급증하고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UNICEF로부터 받은 수주물량 중 2018년까지 납품 해야..

유바이오로직스, 올 1분기 최대 매출 과 최초 흑자전환 예상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에 대해 올 1분기 최대 매출과 분기 최초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춘천지역 백신 수출실적은 356만달러로 2017년 수출실적 928만달러의 38.3%를 달성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301.2% 급등한 79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수출은 25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콜레라 백신(유비콜, 유비콜-플러스) 1분기 수출금액은 606만 달러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34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1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WHO에서 발표한 'Ending Cholera A Global Roadmap To 2030'로 콜레라 백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세프의 올해 수요..

유바이로직스, 면역증강제 상업화 등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면역증강제 상업화 등으로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올해 매출 345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전망한다. 유니세프의 콜레라백신은 연간 2200만 도즈 판매가 예상되고,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시험생산을 대행해주는 CRMO 매출도 3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어 12월 13일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로부터 ‘면역증강제 직생산 균주 및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았다.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항암, 면역, 치매 등 신약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며 2018년 중으로 의약품 원료 및 시료로는 판매가 시작돼 2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5억원과 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콜-플러스(플라스틱제형) 변경 등록작업이..

유바이로직스,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공급 급증

유바이오로직스(206650)의 UNICEF에 대한 콜레라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들어 UNICEF의 콜레라 방역 퇴치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콜레라 백신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공급 예정 수량은 1100만 도즈에 달한다. 공급수량 증가로 2017년 예상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설립된 경구용 백신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제조를 대행하는 회사다. IVI 국제 백신 연구소로부터 경구용 콜레라 백신 기술을 이전 받아 상업화에 성공해 2015년 유비콜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2016년 하반기부터 UNICEF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리병 제형 공급에서 플라스틱 제형으로 변경하며 원가가 4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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