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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위성분야 신제품 등 사업확대 긍정적

위성 제조 및 위성통신 업체인 AP위성(211270)에 대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성 모뎀 등 신제품과 신규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성장이 이어질 수 있겠다고 평가했다. 2011년 설립,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AP위성은 인공위성과 관련부품, 위성통신 단말기 개발과 제조를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주요 제품은 △위성제조 분야(위성 탑재 컴퓨터, 위성 지상장비 등 위성 본체 관련 시스템) △위성통신분야(통신용 칩, 통신장비 등)로 크게 분류된다. 현재 AP위성은 주요 고객사로 아랍에미리트(UAE)의 투라야(THURAYA)가 있으며, 위성통신 단말기 독점 공급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위성단말기가 49.6%로 가장 크고, 위성단말기 용역과 상..

AP위성, 5G 개화로 수혜 기대

AP위성(211270)에 대해 5G 개화에 따라 위성망 활용 관련 M2M 등 위성통신 기술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위성제조부문의 경우 '군정찰위성 425 사업' 시행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AP위성은 아리랑 6호 및 7호 위성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4월 '아리랑 7호 위성'에 탑재될 기기자료처리장치는 수주금액이 155 억원에 이르면서 세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에도 1조원 이상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군정찰위성 425 사업'에 따른 굵직한 수주가 기대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44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7%, 48.1%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내년부터 위성 휴대폰 교체주기 도래에 따른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관련 연간 매출액이 ..

AP위성, 5G와 블록체인 등 신기술 융합

AP위성(211270)이 5G,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 융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용량 초고속 통신이 가능해졌고, 위변조, 해킹 등의 문제점이 보완되면서 범용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 정찰위성 사업, EO(전자광학)/IR(적외선 장비)탑재 위성 관련 대규모 수주 임박과 함께 올해 5G 기술을 활용한 M2M 칩셋 개발로 사업영역 다변화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조는 상반기에도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AP위성의 실적은 수주 베이스로 이뤄지는데 지난해말 기준 수주 잔고가 5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 2월 추가된 Thuraya향 위성 휴대폰 납품 계약 체결 규모가 54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미 600억원에 가까운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

AP위성, 정찰위성과 전자광학위성 사업 참여 기대감

AP위성(211270)이 정찰위성과 전자광학위성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수주 잔고 증가와 신기술의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AP위성에 대해 연내 군 정찰위성 사업자 선정과 내년초 예정된 전자광확위성 사업 참여로 수주 잔고는 100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며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 시점에 회사의 정찰 드론용 데이터 처리 기술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5G 기술을 활용한 M2M 칩셋 상용화 시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분석했다.

쎄트렉아이와 AP위성, 1兆 정찰위성사업자 선정 임박 수혜 기대감

쎄트렉아이(099320)와 AP위성(211270)이 정부의 정찰위성 사업자 선정이 임박하면서 수혜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정부는 2021~2023년까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전력화할 계획을 발표하고 5기를 발사하는데 1조789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찰위성은 대북전력 강화의 선제 대응 시스템임과 동시에 킬체인(Kill Chain)의 핵심 장비다. 이르면 2주내 사업자 입찰공고를 내고 연말까지 업체 선정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쎄트렉아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공위성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아랍에미레이트 등에 인공위성 완제품을 수출했다. 지난 2014년 군사용 감시정찰 위성사업 시제품을 개발 및 납품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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