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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 올해 강한 실적 호전 가능성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해 올해 강한 실적 호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재생의학 기반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재생 바이오 전문회사다. 핵심사업 역량은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 및 PN 제조 관련 기술이다. PDRN과 PN 조성물은 연어의 생식세포(정소와 정자)에서 분리된 DNA분절체로 재생의학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인체 고유의 재생 메커니즘을 활성화 및 촉진시키는 물질인 PDRN 및 PN 제조기술을 확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며 상처치료 의약품, 퇴행성 질환 및 항노화 제품,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 믹스가 우수하다고 진단했다. 또 신규 제품인 리엔톡스(보툴리눔 톡신)와 콘쥬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성장 전망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해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성장이 전망된다. 콘쥬란은 관절강 주사로 65세 인구와 골관절염 환자 수의 증가에 따라 골관절염 주사제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며 올해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콘쥬란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추정한다. 자회사의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는 전사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오는 2021년에는 시판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임상 디자인이 있는 보툴리눔 톡신인 만큼 임상시험은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임상 통과 전까지는 미등록수출이 가능한 국가향 수출을 통해 회사 매출 증가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며 연간 약 39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한다. 올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매출액과 영업..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제품 출시와 지방 영업망 확보로 고성장 기대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해 올해 신제품 출시와 지방 영업망 확보로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연어에서 추출한 세포재생물질 PDRN·PN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해, 이를 이용한 피부·조직재생 신약 및 피부미용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회사는 올해 이미 판매를 시작한 재생 골관절염 치료제 `콘쥬란`과 중국 진출이 임박한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리엔톡스(보툴리늄 톡신)` 등 신사업으로 인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8.1% 증가한 867억원, 영업이익은 125% 늘어난 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콘쥬란은 시장반응이 상당히 우호적인 것으로 파악되며, 기존 관절강 치료제 히알루론산 보다 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필러사업 양수 결정으로 외형성장 기대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해 필러사업 양수 결정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전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회사인 메디컬 뷰티기업 에스트라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를 대상으로 필러 브랜드인 '클레비엘' 양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도는 '클레비엘'의 영업권 및 관련 기술 등을 매각하는 형태로, 본 계약은 다음달 중에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양수결정을 통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힐러, 보톡스에 이어 필러 사업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으며 중국 시장 진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주된 인수 목적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중국 안면미용 사업 시너지 창출로 파악된다는 관측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11월 보톡스 생산기업 '바이오씨앤디'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공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생산 능력 규모 및 보톡스 산업 성장성 크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해 생산 능력(케파·CAPA) 규모가 크고 보톨리눔 톡신(보톡스) 산업 성장성도 크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세포성장 활성제(PDRN)를 이용해 힐러를 생산하는 재생의료 기업이다. 동사는 보톡스 전문기업 바이오씨앤디 지분 50%가량을 약 313억원에 인수한 것이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탤 것으로 봤다. 바이오씨앤디는 연간 240만 바이알 규모의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신청(IND)한 상태며 메디톡스 1공장이 120만 바이알, 휴젤 1공장이 72만 바이알로 각각 연간 매출 약 600억원, 300억원을 버는 만큼 바이오씨앤디의 케파는 충분하다. 보톡스 라인업에 고가 힐러 제품 '리쥬란'을 추가한 것도 이 회사의 장점이다. 2002년 중국 란쥬생명과학의 보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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