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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분기부터 매출 회복세 전망

맘스터치(220630)에 대해 2분기부터 매출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맘스터치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소폭 감소하겠지만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맘스터치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660억원, 영업이익은 60.1% 증가한 74억원으로 추정된다. 외식 경기 위축세 및 영업일수 차이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하겠지만 원가구조 개선 및 관리비용 절감 효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세는 이어질 것이다. 가맹점은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들어 3월까지 맘스터치 가맹점수는 19개 증가하며 1분기말 기준 1333개를 기록했다. 특히 배달 특화형 매장 출점이 증가하는 추세다. 작년 말 기준 20평 미만의 점포수 비중은 20%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해마로푸드서비스, 1분기 양호한 실적...하반기 실적 개선 폭 확대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억원, 4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회사 매각에 따른 직원 위로금 지급 영향이 맘스터치 광고비 절감 등으로 상쇄됨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것이다. 코로나19(COVID-19) 사태에도 배달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크게 줄지 않았다. 맘스터치의 배달 매출 비중은 지난 3월 말 30% 초반까지 확대됐고 주말의 경우에는 3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언빌리버블 버거 출시 효과로 지난해 4월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음을 고려하면 올해 4월은 역기저 부담이 존재한다. 다만 이달 들어 외부 활동이 늘고 ..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가맹점 확대...올해 질적 성장 가능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는 직원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올해 질적 성장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3억원, 3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6% 줄어든 수치로, 일회성 비용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맘스터치’의 가맹점 신규 출점과 점포 평균 매출은 늘어 외형 성장세는 이어졌지만 임직원에게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 회사 매각에 따른 직원 위로금 등으로 감익은 불가피하다. ‘맘스터치’의 가맹점 확대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말 기준 맘스터치의 가맹점 수는 1243개로, 2018년 말 대비 76개 증가했다. 롯데리..

해마로푸드서비스, 붐바타와 자회사 슈가버블 분발 기대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샌드위치 및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와 자회사 슈가버블의 분발이 기대되며 향후 견조한 실적 성장도 예상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8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7% 늘어난 76억원으로 분기 사상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제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언빌리버블버커, 인크레더블버거 등 프리미엄 버거 출시 및 판매 호조에 따른 점포당 매출 증가, 수도권 중심 가맹점 확대(2분기 기준 1198개) 전략 때문으로 판단된다. 프리미엄 버거의 판매 비중이 최대 20% 수준까지 상승하며 점포당 매출 증가 효과가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에서 매장 확대 여력이 남아 있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또 붐바타와 슈가버블의 약진에..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해외 진출 확대

햄버거 및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오랫동안 기다려 온 해외확장이 시작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이달 루시오K가 설립한 맘스터치 필리핀(MOM’s Touch Philippines INC)과 마스터프랜차이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필리핀 진출을 통한 동남아 확장을 위해서다.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마카오까지 추가적인 확장이 기대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821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 13% 증가했다. 국내 1위 햄버거 프랜차이즈 달성과 해외진출을 통해 가치가 상승하는 구간을 기대한다. 또 올해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싱가폴 가맹 1호점을 지난달 개장했다. 마스터프랜차이즈란 계약을..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꾸준한 성장세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맘스터치 매장은 올해 1분기 33개 매장이 추가돼 현재 총 1200개로 늘었다. 서울 강남 등 중심상권의 임대료가 낮아진 덕에 점포는 수도권 주요 상권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826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67억원이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성장률이 10% 이상 유지된다면 성장성에는 문제없다. 신규 프랜차이즈 '붐바타'의 점포당 매출액도 맘스터치 수준으로 올라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배..

해마로푸드서비스, 성장 모멘텀 충분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낮은 밸류에이션에 대해 주가 반등세가 이어질 것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를 비롯해 온라인몰 닭가슴살과 스테이크를 운영·판매하는 외식사업업체다. 올 1분기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연결 매출액은 776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추정된다. 올 2월까지 매장수가 7개 순증, 총 매장수 1174개를 기록했다. 신제품 인크레더블 버거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며 1~2월도 20% 수준의 매출 성장세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싸이버거를 비롯한 기타 메뉴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아 마진율 상승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월 론칭한 맘스터치 온라인몰의 성장도 기대했다. 올해 관련 매출은 30~50억원으로 전망되면서 단기 실적 기여도는 미미할 수 있다. 식사 대용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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