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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4분기도 지속 전망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에코마케팅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24%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광고대행과 비디오 커머스 두 부문 모두 추정치를 상회했는데, 특히 미니 마사지기 '클럭' 매출이 예상보다 커 마케팅 부담 비용을 상쇄하며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본업은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으로, 수익성이 높은 CPS(Cost Per Sales) 광고주를 늘려 외형과 이익 증가를 견인하는 한편 성과에 기반해 기존 광고주의 예산 추가 집행을 창출할 것이며 성장성이 큰 중소 고객사를 영입 및 지분 투자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수익 모델 확장을 도모, 이를 토대로 광고 부문 영업이익률은 50% 중후반대의 높은 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에코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성장 수혜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프로그래매틱 바잉이 성장하고 있다며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의 에코마케팅(230360)이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프로그래매틱 바잉이란 광고를 구매할 때 사람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만든 알고리즘에 따라 디지털을 통해 자동으로 구매를 하는 것을 뜻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을 때에만 성과를 공유한다. 시장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을 하려면 마케팅을 진행할 능력과 노하우를 가진 인력이 있어야 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국내에서 도입된 역사가 길지 않아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이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2017년 2월 본인 소유 주식 14만주를 직원에게 무상 증여한데 이어 지난 20일에도 30만주를 추가로 증여했다. 핵심..

에코마케팅, 유튜브 등 동영상 광고 시대 최대 수혜주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회사의 매체별 매출비중이 유튜브향 35%, 페이스북향(인스타그램 포함) 25%며 동영상 광고시장이 성장하는 유튜브 시대에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았다. 지난 1~4월 누적 온라인 동영상 광고시장은 2,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고성장했다. 올해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8,500~9,000억원 수준으로, 전체 디지털 광고시장의 15~20%에 달할 것이다. 이어 카카오, 네이버 등도 프로그래매틱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국가별·산업별·고객사별 마케팅 예산의 구체적인 성과 데이터를 압도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견제할만한 경쟁사가 전무하다. 올 3~4분기 성수기로 가며 이익흐름이 더 올라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

에코마케팅(230360) 기본적 분석

## 에코마케팅(230360) 사업의 내용 당사는 온라인광고대행업 중 광고제작과 광고매체 대행을 모두 수행하는 [온라인종합광고대행사]에 해당하며, '광고주의 매출 극대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온라인광고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Performance Marketing)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인수한 자회사 (주)데일리앤코는 동영상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데일리앤코는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SNS에 공급하는 비디오커머스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1) 산업의 개요■광고대행업○ 주식회사 에코마케팅 기존 광고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었던 전통 미디어(TV, 라디오, 신문, 잡지)들의 경우, 불특정 대중들에게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직접적인 매출보다는 광고주 브랜드의 인지도..

기본적분석 2019.02.10

에코마케팅, 온라인 광고시장 고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온라인 광고시장 고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에코마케팅은 광고대행사중 유일하게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광고주의 사업 성과를 향상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직접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효한 고객군에 노출시킨다. 15년간 축적한 DB를 바탕으로 타겟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월 5000만원 이상을 집행하는 광고주의 수는 2011년 19개에서 2017년 35개로 증가했다. 전체 광고주의 월평균 집행액 역시 같은 기간 2억4000만원에서 7억9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비디오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광고시장의 주축은 검색광고에서 DA, 동영..

에코마케팅, 실적기대감 약화와 잠재매물 부담

에코마케팅(230360)은 상장 이후 3개 분기 연속으로 이익이 감소하고 있으며 실적기대감 약화와 잠재매물도 부담이다. 에코마케팅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47억원,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17억원으로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3개 분기 연속으로 감익을 기록했다. 영업수익 성장률은 9%에 그쳐 2014~15년의 고속성장기 대비 미흡한 수준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인건비, 주식보상비용 등 고정비 상승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줄었다고 분석했다. 에코마케팅의 실질 생산설비는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 교육과정을 마친 직원들의 숫자로 볼 수 있는데 상장전 지난해 1분기 107명이었던 직원수는 지난해 4분기 109명을 거쳐 1분기 111명으로 정체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지난해..

에코마케팅, 텐센트와 광고수권 계약 최초 체결

지난해 하반기 상장한 에코마케팅(230360)이 공모가 대비 주가가 큰 폭으로 빠진 가운데 중국 텐센트와 광고수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에코마케팅은 중국 텐센트와 광고수권 계약을 한국 대행사 가운데 처음으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고 수권계약을 보면 위챗, QQ, 큐존 등 중국 텐센트 소셜 지면에 타겟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래매틱광고 플랫폼 ‘광디엔통’과 ‘위챗 광고’를 직접 운영할 수 있다. 에코마케팅은 앞으로 텐센트의 이용자 데이터(DMP)를 활용해 중국 내에서 타겟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8월 상장한 에코마케팅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증거금으로 4조원 이상 끌어 모으며 이목을 끌었다. 상장 첫날 공모가 3만5000원 대비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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