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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정부 교통 정책 최대 수혜주

에스트래픽(234300)에 대해 정부의 고속도로·철도 확장 및 교통 선진화 정책으로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에스트래픽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44.2% 고성장했다. 2017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774억원(전년 대비 12.8% 감소), 영업이익 51억원(전년 대비 42.0% 감소)을 기록했으나 이는 자회사의 서울 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매출이 관계사간 매출로 상계 처리 됐기 때문이다. 에스트래픽은 2013년 삼성에스디에스의 교통인프라 사업을 양수받아 설립된 교통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이다. 2016년 정부는 도로 확장·신설, 갓길 차로제 확대 등을 통해 간선도로의 혼잡구간을 2020년까지 약 40%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대규모 요금소 설치나 통행권 발급이 필요없는 스마트톨링 ..

에스트래픽, 도시철도 교통카드 매출 본격화 기대

에스트래픽(234300)이 19일 공시를 통해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12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2017년 잠정 실적 대비 54.6% 증가한 수치다. 에스트래픽은 ▲서울지하철 교통카드시스템 매출 본격화 ▲전국 스마트 톨링 구축 ▲전국 일반·고속철도 한국형 철도통합무선망(KR LTE-R) 구축 등 대규모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주 목표액은 2000억원이다. 문찬종 대표이사는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VPSD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며, 인도와 인도네시아 지역에 역무자동화설비, 하이패스 시스템 등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해외 수주를 확대해 글로벌 교통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잠정실적은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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