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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에스이씨, 2분기 헝가리 법인 생산...실적 성장세 가속화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올 2분기부터 헝가리 법인의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실적 성장에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의 헝가리 법인 가동과 천안 사업장의 소형 배터리 증설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폭스바겐의 배터리투자는 신흥에스이씨의 헝가리 법인 공급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 부품 중 안전과 관련이 있는 중대형 캡 어셉블리와 소형 원형 전류차단장치(CID)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이 전기차 300만대 목표치를 설정하고 500억 유로를 배터리부분에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2차전지 업체들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올해 매출액은 헝가리 법인 가동과 고객사의 생산능력(CAPA)증설로 인해 전년 대비 45.1% 증가한 1932억원,..

신흥에스이씨, 전기차와 ESS 성장 수혜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 수혜가 예상된다며 헝가리 공장 증설을 통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흥에스이씨는 중대형 각형 캡 어셈블리(Cap Assembly) 매출액 비중이 70% 수준으로 가장 높고 주력 고객사 S사 내 점유율도 70%로 압도적이며 고객사의 셀 투자 확대에 따라 부품 공급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공장 가동률 상승을 통해 올해 점유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진단했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 폭발을 방 지하는 핵심 안전장치인 CID(소형 원형), 캡 어셈블리(중대형)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 경쟁이 이원화된 것과 달리 중국 시장은 고객사향으로 신흥에스이씨만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국 공장 가동률은 지난해초 10%에서 현재..

신흥에스이씨, 주식 가치 저평가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주식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 국내 순수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업체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은 27.0~31.0배 수준이며 그러나 신흥에스이씨 PER은 25.0배로 가장 저평가 상태다. 2025년까지 전기차 시장은 연평균 약 32.0%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배터리 부품만 제조하기 때문에 시장 성장률에 비례한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신흥에스이씨는 전기차 및 ESS 판매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 독일 BMW는 연간 전기차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50.0% 늘려 잡고 있다. 폭스바겐의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3~5개의 전기차 신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전기차 신차 등장으로 신흥에스이씨의 수혜는 오랜 기간 진행될 전망..

신흥에스이씨, ESS 시장 고성장 수혜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 부품 중 안전과 관련이 있는 중대형 캡 어셈블리(Cap Assembly)와 소형 원형 CID(Current Interrupt Device)를 생산한다.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인 S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S사의 경우 최근 xEV/ESS 산업 성장으로 인해 실적 증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ESS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1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에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SS 시장은 2016년 2.9GWh, 2020년 16.1GWh, 2025년 70.3GWh로 용량이..

신흥에스이씨, 3분기 매출액 358억원...최대 분기실적 달성

신흥에스이씨(24384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358억원을 달성했다. 신흥에스이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58억, 영업이익 33억, 당기순이익 28억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1%,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39% 상승한 수치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962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96%에 해당하는 수치로 4분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유럽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모델 확대와 중국의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으로 전기차 수요의 폭발적 성장이 올해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고 객사가 유럽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공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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