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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제네릭으로 저비용·고효율 전략 수행

알리코제약(260660)에 대해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저비용과 고효율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향후 꾸준한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1992년 설립,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리코제약은 제네릭 의약품(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제조·판매한다. 적응증별로 매출 비중은 소화기 질환 10.7%, 고지혈증 9.8%, 뇌혈관 질환 8.3%, 소염진통 7.7%, 기타 63.2%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현재 회사의 연구개발(R&D) 관련 투자는 복제 및 개량 신약에 집중돼 있어, 거액의 자금이 소요되는 신약보다 현금흐름을 꾸준히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알리코제약은 점점 연구개발비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수익성 높..

알리코제약, ETC 사업 안정적 성장세 지속

알리코제약(260660)에 대해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ETC 제조 및 판매 업체로 2018년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 업체는 주요 제품으로 급성·만성 기관지염 치료제(모사린정), 소화기용제(록사펜정), 류마티스·골관절염(엘도신 캡슐), 고혈압용제(아르바정) 등이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품목별 매출비중은 알러지·호흡기질환 10.9%, 소화기질환 10.8%, 소염진통 9.4%, 고혈압 8.1%, 기타 60.8%로 구성된다. 1분기 매출액은 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43% 늘었다. 순이익도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4% 증가했다. 전체 외형이 증가하면서 매출 원가는 비례적으로 증가했..

알리코제약, 품목확대로 매출 26% 증가 전망

알리코제약(260660)에 대해 품목확대와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판매비용 증가로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리코제약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02억원(+26.3% 전년비), 영업이익 76억원(-14.6%), 순이익 8억원(-75.7%)으로 전망했다. 상장 이후 연구개발 인력을 포함한 전체 인력이 20여명 증가함에 따라 전체 고정비가 상승했다. 품목 증가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와 최근 업계의 CSO판매수수료 증가 추이에 따라 영업비용이 상승하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할 것이다. 알리코제약은 의약품을 제조·판매 업체로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매출구성은 ETC 73%, OTC 5%, CMO 20%, 수출 및 기타 2..

알리코제약, 전문의약품으로 영엽이익률 크게 증가

알리코제약(260660)이 지난해 매출 713억원, 영업이익 89억원,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밝혔다. 이는 2016년 실적대비 매출액은 48%, 영업이익은 119%, 당기순이익은 48%가 증가한 수치다. CSO를 통한 매출액 증가와 함께 매출액의 80%가 전문의약품(ETC)으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증가했다. 다만 현금 유출이 없는 상환전환우선주의 파생상품평가손실 33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의 증가폭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현재 제2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2020년초 완공될 예정으로 공장 완공으로 CAPA 증가에 따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 올해는 과거 3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상승세가 그대로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알리코제약, 공모가 대비 100% 가까운 상승률 기록

알리코제약(260660)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약·바이오 업종의 투자 열기가 아직 뜨거운 가운데 이들 업종에 투자심리가 식지 않았다는 평가다. 알리코제약은 12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1만2,000원) 대비 96%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도 공모가 대비 51% 상승한 1만8,100원에 시작했다. 올해 첫 제약·바이오 기업 상장사인 알리코제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50% 이상 높게 시작했지만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장 개시 후 13분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기관 매도세에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종가는 시가 대비 29.83%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강력한 매수세는 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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