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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현대건설기계(267270)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4%와 45.1% 늘어난 9305억원과 6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일회성비용(재고장비 미실현 손실 48억원)을 감안하더라도 기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매출액의 고성장은 1분기부터 인도, 중국법인 연결 반영에 따른 구조적 성장과 함께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 덕분이며 특히 올 들어서 시장점유율(M/S)이 상승하고 있는 중국지역(총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152% 증가)과 인도지역(27.6% 증가)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666억원(영업이익률 7.2%). 본사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인도 연결법인 매출 증가..

현대건설기계,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 성장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5.7% 성장했다. 이익률이 소폭 악화되더라도 매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고히 받쳐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건설기계의 올 1분기 매출은 8770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9%, 38.0% 성장할 것이며 1분기부터 중국, 인도 법인실적이 연결에 포함되면서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 조성됐다. 올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은 강세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까지 이미 전년 동기 대비 78% 시장이 팽창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전 국가에서 모두 경쟁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2017년 중국 지역에서 전년 대비 92.9%, 인도 지역에서 35.7%, 북미에서 16.5%, 유럽에서 7.4% 성장했고 올해도..

현대건설기게, 중국과 신흥국 인프라 투자 확대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중국과 신흥국 인프라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현대건설기계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4%, 41.4% 증가한 3조3511억원, 1948억원으로 예상했다. 중국 굴삭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고, 인도법인과 중국지주회사 인수 효과도 봤다. 현대건설기계의 신흥국 매출 비중이 큰 회사다. 지난해 기준 지역별 매출비중은 신흥시장 54.1%, 국내시장 22.9%, 선진시장 36.5%으로 국내 건설기계 업체 중 신흥시장 경기 의존도가 가장 높은 기업이다. 신흥국 주요시장 내 굴삭기 점유율을 보면 중국 5%, 인도 17%, 러시아 26%, 중동 40% 수준으로 추정된다. 신흥국 굴삭기 수요 확대에 따른 최대수혜주는 현대건설기..

현대건설기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올해 하반기로 갈 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커졌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중국 굴삭기 시장 점유율 3.1%를 기록했고, 올해 1월에는 5.7%까지 확대했다. 올해 적극적인 점유율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이 과정에서 단가 인하 등 수익성 악화 요인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올해 1분기는 중국, 인도 생산법인 인수 효과도 반영된다. 다만 일회성 재고자산 미실현손익 250억원 정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영업이익률은 재찰 부진할 것이며 재고자산 미실현손익은 1분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률 정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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