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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2

SK텔레콤, ADT캡스와 11번가 시너지 효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ADT캡스와 11번가와의 이동통신(MNO)사업과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지금은 현저히 저평가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2019년부터 비통신회사 부문의 사업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며 안정적인 MNO 사업 지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내년 영업수익 17조4270억원, 영업이익 1조5190억원을 예상한다. ADT캡스 인수 후 연결실적 개선효과, 보안서비스 출시로 유무선 가입자 증가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ADT캡스와 NSOK까지 합치면 보안 시장 점유율은 34%로 지배적인 사업자에 준하는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사는 SK플래닛 구조개편과 11번가 투자유치를 통해 이후 E-커머스 시장에 대한 성장성과 함께 갈 것이며 모바일 커머스..

SK텔레콤, 자회사 가치 인정받는 시기 도래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자회사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SK텔레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1700억원, 영업이익 3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0%, 16.7% 감소했다. 요금인하 규제 영향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동전화수익이 2조5000억원으로 선택약정할인제도 할인율 인상과 취약계층 요금할인으로 인해 성장률이 크게 훼손됐다.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도 3만2289원으로 감소했는데 요금인하가 당분간 ARPU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2018년 ARPU는 계속 역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보유 자회사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 가치를 감안하면 동사의 시가총액 19조5000억원은 저평가 ..

SK텔레콤, 단기실적 보다 내재가치 현실화에 주목

SK텔레콤(017670)이 단기실적보다는 내재가치 현실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의 2분기 실적이 낮아진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시장 경쟁강도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련의 요금인하 영향에 따른 무선 부문의 ARPU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보편요금제 관련 이슈는 여전히 상존하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SK텔레콤의 내재가치 현실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인수한 ADT캡스를 비롯해 기업분할을 단행한 SK플래닛과 11번가 및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와 SK브로드밴드 등 MNO 이외 부문들의 내재가치들이 기업가치에 반영돼야 한다. 11번가는 인적분할을 통해 5,000억원의 외부자금을 유치했다. 규제이슈에 따른 우려보..

SK텔레콤, 기업 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업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4조26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3715억원으로 추정됐다. 2분기 무선가입자 3058만5000명으로 가입자 순증이 예상되나 선택약정요율 상향에 무선 가입자당월평균매출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케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72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단말기 판매 저조에 따른 계절적 비용감소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수익성 변동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하반기 기업가치 측면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우선 ADT캡스 인..

SK텔레콤, 통신을 기반으로 복합기업 면보 갖춰

SK텔레콤(017670)은 통신을 기반으로 복합기업 면모를 갖추고 있다. 5G서비스를 시작하면 보안사업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양자암호통신으로 통신에서의 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보안사업(ADT 캡스 인수)을 확보함으로써 보안사업의 확장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SK플래닛의 11번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한다. 이를 계기로 11번가를 SK플래닛으로부터 분할하여 커머스사업을 더욱 확장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통신 외에 다양한 사업을 갖게 됐다. 통신산업의 외연이 확장되는 시대에 통신을 기반으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비용 절감으로 수익 안정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요금 규제의 영향력이 아직 유효한 상황에서 가입자가 늘어난다..

SK텔레콤, 보안사업 진출...유료화 모델 기대

SK텔레콤(017670) 대해 ADT캡스 인수로 통신과 보안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은 맥쿼리와 공동으로 ADT캡스(사이렌홀딩스코리아) 인수를 발표했다. SK텔레콤이 지분 55%로 경영권을 확보하고 재무적 투자자인 맥쿼리는 지분 45% 투자 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1조2700억원이 예상된다. 5G(5세대 이동통신)와 관련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인수를 통해 제시할 것이며 보안시장은 가정과 상업적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 중이며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 대비 보급률이 낮아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국내 물리보안 시장의 경우 2022년까지 7조900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이며 가정 보안 서비스 같은 경우 2017년 기준 가구당 보급률이 0.5% 수준으로 미국 20%, 일..

SK텔레콤, ADT캡스 인수는 5G시대 위한 큰 그림

SK텔레콤(017670)이 ADT캡스를 인수한 것에 대해 시기 적절한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SKT는 7020억원을 투자해 ADT캡스 지분 55%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경영권 프리미엄 고려 시 가격은 적절한 수준이다. 인수 이후 ADT캡스는 기존 경비·시설 보안 업무 이외에도 통신서비스, IoT, 미디어, 커머스 등의 영역 확장이 가능할 것이며 수익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번 인수는 무선 수익 성장 한계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다가오는 5G 시대에는 보안 플랫폼이 필수며 글로벌 ICT 기업들도 M&A 등을 통해 보안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보안업체를 인수한 것은 시기 적절한 선택이며 수익 창출모델 다각화가 시작됐고 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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