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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13

야스, 국내외 꾸준한 수주 모멘텀

야스(255440)에 대해 꾸준한 국내외 수주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야스는 지난 1일 중국 면양BOE(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54억3982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7.84%에 해당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번 수주 공시는 BOE의 두번째 6세대 플렉서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인 B11향증발원으로 파악된다. BOE의 첫 6세대 OLED 공장인 B7에서는 에스에프에이의 자회사의 증발원이 사용됐지만 B11부터는 서플라이 체인에 변화를 준 것으로 파악된다. BOE의 B11 공장은 총 3개 라인(Ph.1~Ph.3)으로 구성될..

LG디스플레이, 中 LCD 보조금 축소 수혜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의 액정표시장치(LCD) 설비투자 보조금 축소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내년부터 중국 LCD 설비투자 보조금이 기존 대비 5분의 1 수준인 연간 1200억~1600억원 규모로 대폭 축소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정부의 부채 축소 정책이 강화되고 미중 무역갈등 영향으로 중국 업체들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같이 추정했다.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는 총 15조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며, 1단계 신규라인은 올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들 신규라인의 감가상각비가 본격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돼 향후 감가상각비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생산수율 하락 등을 고려하면 내년 BOE의 원가구..

2016년 7월 18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에도 최근 급등 부담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니스 트럭테러의 충격 속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소폭 상승 출발한 국내증시는 외국인이 매수를 유지해주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코스닥은 포켓몬고 열풍으로 관련 테마주 부각속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BOE의 금리동결과 니스 트럭테러, 터키에서의 군쿠테타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었지만 시장은 큰 충격없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유동성 공급기대에 따른 상승심리가 강한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증시가 과열된 흐름을 보인점에서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주 ECB통화정책회의 및 지정학적 리스크, 지표발표 등을 통해 빌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에따른 ..

오늘의 시황 2016.07.18

에스에프에이, OLED 스마트폰 확대 최대 수혜주

에스에프에이(056190)가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수요는 지난해 3500만대에서 올해 8000만대, 내년 1억8000만대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플렉서블 OLED 물류장비 최대 공급업체인 에스에프에이의 수혜가 예상된다. 2월 29일과 3월 31일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각각 1535억원과 1039억원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으며 중국 BOE가 10세대 LCD 투자를 하고 있어 관련 물류장비 수주도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0.3%와 61.4% 증가한 6855억원, 936억원으로 추산되며 2020년까지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동아엘텍, OLED증착장비 수주 기대...본격적 성장궤도 진입

동아엘텍(088130)에 대해 OLED 증착장비 수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생산능력까지 확대해 본격 성장궤도로 진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인 선익시스템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향후 3년간 41조원 규모의 플렉서블 OLED 투자로 전공정 핵심인 증착장비 공급부족이 예상돼 선익시스템의 OLED 증착장비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선익시스템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223%, 110% 증가한 889억원, 1869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OLED 증착장비의 경우 1개 라인만 수주해도 1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핵심장비이기 때문이다. 선제적 설비증설을 단행해 신공장의 생산능력을 기존대비 2배 확대했다면서 올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

에스에프에이, 국내외 OLED 투자 확대 수혜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국내·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STS반도체를 통해 장비와 패키징 시너지로 안정성과 반도체 후공정 사업의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면서 최근 중저가 스마트폰에 OLED가 확대 적용되고 폴더블(foldable) OLED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중국 Truly와 BOE, Visionox의 투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1368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9% 감소한 수치다. 2015년 실적 전망치로는 매출액 509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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