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255440)에 대해 꾸준한 국내외 수주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야스는 지난 1일 중국 면양BOE(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54억3982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7.84%에 해당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번 수주 공시는 BOE의 두번째 6세대 플렉서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인 B11향증발원으로 파악된다. BOE의 첫 6세대 OLED 공장인 B7에서는 에스에프에이의 자회사의 증발원이 사용됐지만 B11부터는 서플라이 체인에 변화를 준 것으로 파악된다. BOE의 B11 공장은 총 3개 라인(Ph.1~Ph.3)으로 구성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