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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55

CJ CGV, 국내 및 중국 박스오피스 성장세

CJ CGV(079160)에 대해 국내와 중국 부문 박스오피스가 모두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국내 별도부문 실적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한다. 중국을 포함한 해외 박스오피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택시운전사'를 포함한 국내 대작들의 흥행 성공으로 국내도 8월부터 성장을 재개했다고 분석했다. 7월 '군함도'가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는 전년 동월 대비 20% 역성장했지만 8월에는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실적 모멘텀 개선이 전망된다. 지난해 9월 베이스가 낮은 점을 고려하면 3분기 국내 박스오피스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을 포함한 해외부문 3분기 누적 박스오피스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51.3%나 상승했다. 중국 로컬영화 '전랑2..

CJ CGV, 베트남 자회사 국내 상장...재무구조 개선 기여

CJ CGV(079160)에 대해 베트남 법인인 CGV 베트남의 국내 상장은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하는 점에서 긍정적인 이슈라고 평가했다. 언론들은 CGV 베트남이 내년 중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국내기업들의 해외 자회사가 국내 증시에 상장한 경우는 LS전선아시아, 두산밥캣, 화승엔터프라이즈 등이 존재한다. CGV 베트남은 CJ CGV가 8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베트남 극장사업자 메가스타를 7360만달러에 인수한 법인이다. 베트남 박스오피스 시장은 연 평균 15~20%씩 고성장하는 시장인 데다, CGV 베트남은 시장점유율 50% 이상의 절대 1위 사업자다. 업계에서는 베트남 시장 성장성과 시장 내 압도적인 포지션을 감안해 시가총액 4000억원대로..

CJ CGV, 2분기 실적 부진 예상

CJ CGV(07916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26.8% 증가한 53억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흥행 영화가 없었던 점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극장 전체 관객은 전년동기보다 0.8% 줄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인건비, 임차료, 기타 판관비가 빠르게 증가했다. 국내 판관비는 올해와 내년에 4.5~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매충랙은 성장세가 2.5%~3.0%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CJ CGV, 본사 2분기 실적 적자 기록 추정

CJ CGV(079160_에 대해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수의 정체와 직영점 관객수 감소로 2분기엔 처음으로 본사 실적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2분기 본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2030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 적자로 추정한다. 직영점 관객수는 메가박스 신규 출점효과와 CGV 용산점 리노베이션 효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에 직영점 1개당 미소지기(아르바이트생) 수를 전년동기대비 8% 감소한 56명을 줄이는 등 판관비 효율화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중국과 터키 등 글로벌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매출은 전년대비 35% 늘어난 670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며 터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57% 늘어난 327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

CJ CGV, 업계 경쟁 심화....2분기 실적 부진 예상

CJ CGV(079160)에 대해 업계 경쟁 심화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쟁사의 신규 출점이 증가하면서 업계 경쟁이 심해졌고, 고정비 부담도 늘어났다. 국내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예상했던 60억원에 미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 들어 영화 관람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고, CJ CGV의 직영 극장도 4개가 늘어났지만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전망이다. 주요 극장인 용산점이 3월 2일부터 개선 공사에 들어가면서 영업을 하지 못한 데다가, 대규모 흥행영화가 없던 점이 악재로 꼽혔다. 해외 부문의 양호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인 108억원보다 적은 7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올해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도 6.9% 하향했다. 국내 영업이익률은 ..

장 마감 후 주요공시

DGB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2.4% 늘어난 9346억원, 영업이익은 34.2% 감소한 679억원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DGB캐피탈에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의 금전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금전대여 총잔액은 3350억원이다. 이번 대여금 결정은 기존 대출금의 만기 도래에 따른 대출금 대환이다. -CJ CGV는 3분기 영업이익이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3%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32% 늘어난 3580억원, 당기순이익은 45.53% 증가한 3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로만손은 개별실적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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