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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ELECTRIC, 그린뉴딜 등 전방산업 투자 분위기 개선으로 성장성 재평가

LS ELECTRIC(010120)에 대해 그린뉴딜 등 전방산업 투자 분위기 개선으로 성장성이 재평가될 것이다. 미래를 가진 사업 포트폴리오로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올해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나 작년 낮은 기저로 선방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 4523억원, 여업이익 1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7.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 부문은 전력기기(매출비중 28%), 전력인프라(27%), 자동화(12%), 융합(11%), 자회사(22%) 등으로 구성된다. 전력기기는 IT투자,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투자 증가 시 수혜가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미래송전 기술로 적용범위가 넓..

고영, 1분기 실적 부진..모바일 부문 실적 개선 기대

고영(098460)에 대해 1분기 연구개발비 증가와 자동차 검사 장비 부문의 부진으로 시장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냈다. 다만 모바일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고영은 1분기 매출액 5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내린 56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69억원을 하회했다.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보다 줄었다. 매출은 예상했던 488억원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별, 지역별로는 중화권 향 5G 수요가 1분기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제품별 매출 중에선 5G 향 장비가 포함된 모바일 매출이 205억원으로 커지면서 전체 매출 비중의 40%를 차지했다. 중국향 매출 비중은 43%까지 늘었다. 반면 자동차용 검사장비는 부진했다. 유럽지역 자동차..

드림텍, 사업영역 확대로 꾸준한 성장 기대

드림텍(192650)의 확장성에 주목했다. 과거 핵심 성장축이었던 스마트폰용 PBA 모듈 사업에 이어 2015년부터는 지문인식 모듈로 사업영역을 확대했고, 그 외에도 차량용 LED 모듈, ADAS 모듈, 바이오센서 모듈 등 다양한 모듈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주력제품은 지문인식 모듈로 정전식과 광학식 모듈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매출이 삼성전자를 통해 발생하며 고객사 내 점유율은 약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BHC(지문인식 모듈 등) 51%, IMC(PBA 모듈 등) 29%, AES(전장품 및 기타) 19%로 구성된다. 이미 중장기 성장동력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향 지문인식모듈 판매량이 안정적인 성장 추세에 있다. 삼성전자향 ..

젬백스테크놀러지, 유엠에너지 인수...ESS 사업 시장 진출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가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eManagement System, EMS) 기반의 빙축열 시스템을 운영하는 유엠에너지(대표 엄주호,지분 100%, 240억원)를 인수한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유엠에너지는 빙축열 시스템을 이용해 에너지를 절감시키는 사업을 하는 회사다. 국내 신세계, 이마트 등 에너지 사용이 많은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며 지난해 1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유엠에너지는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ESS(EnergeStorage System, ESS)사업까지 진출을 확정했다. 또 신세계건설,미래대우에셋 등과 민간 최초로 ESS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태양..

현대일렉트릭, 실적 안정화와 신사업 성과 본격화 전망

현대일렉트릭(267260)은 실적 안정화와 신사업 성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기개선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산유국과 신흥국에서 송배전설비 수요 개선이 나타날 것이며 에너지저장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4분기 전력기기 성수기 효과도 나타날 전망이다. 글로벌 전력수요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회복으로 2018년 전력기기 시장 개선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할 전망이다. 국제유가 상향 안정화로 중동을 비롯한 산유국에서의 수요개선과 경기회복에 따른 아시아 국가들의 전력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아시아지역 전력인프라투자는 2030년까지 연평균 9821억달러, 최근 국제유가가 반등과 경기 회복으로 2018년에는 중동지..

한솔테크닉스, 2분기도 성장세 이어갈 것

한솔테크닉스(00474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한데 이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솔테크닉스는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휴대폰 조립사업(EMS) 부분 호조, 인버터부문 선전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예상치(영업이익 57억원)에 부합했다. 2분기에는 태양광모듈부문 회복 등이 더해지며 실적이 추가 개선될 것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1% 증가한 2139억원, 영업이익은 48.7% 늘어난 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순항중인 휴대폰 EMS사업이 실적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고객사가 중저가폰 판매를 적극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한솔그룹의 지배구조가 순조롭게 완료되면서 핵심계열사인 한솔테크닉스의 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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