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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18

F&F, 소비 심리 위축에도 홀로 판매 호조

F&F의 다운점퍼가 정국 불안에 의한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홀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겨울 강추위 예보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주말집회 참가를 고려해 따뜻한 옷을 사려는 수요가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역성장을 지속해오던 아웃도어 부문은 최근 현대백화점 아웃도어 부문 매출이 11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10.9%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F&F의 디스커버리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선두주자로 수요를 흡수하며 4분기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여기에 디스커버리 모델 공유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도깨비’가 흥행 예감을 보이며 제품 협찬을 통한 추가적인 수요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F&F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

F&F,' 디스커버리' 중심 고성장 기대

F&F(007700)에 대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 디스커버리는 둔화되는 시장과 달리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매출 2558억원을 거두면서 올해 대비 약 21% 증가할 것이다. 2018년에는 매출이 503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며 내년 전체 매출 가운데 디스커버리 비중은 55.5%로 올해 대비 6.5%포인트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러한 디스커버리의 고성장에 힘입어 F&F는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현 주가는 디스커버리 런칭 뒤 받았던 평균 프리미엄(60%) 대비 낮은 수준이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디스커버리 뿐만 아니라 MLB, MLB 키즈까지 모두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실적이 부진하던 레노마 스포츠를 지난 4월 영업 중단한 것도 긍정적 ..

F&F,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F&F(007700)에 대해 동종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 주가는 12MF PER(주가수익비율) 8.7배로 동종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웃도어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패션 시장과도 차별화된 디스커버리와 MLB의 고성장, 저수익 브랜드 구조조정과 영업레버리지 국면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감안하면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 F&F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한 915억원, 영업이익은 152.6% 증가한 5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6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3.4%p 개선된 6.4% 수준으로 예상했다. 성수기인 4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성수기인 4분기 견조한 실적 모멘텀에 대한..

F&F, 2분기 영업이익 53억...107.2% 증가

F&F(007700)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F&F는 2분기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5% 늘어난 84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인 영업이익 39억원, 매출 83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MLB와 MLB키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1.0%, 27.0%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7%포인트 개선된 6.3%를 기록했다. 모든 브랜드가 기존점 효율 향상에 힘입어 견조한 외형 성장을 나타냈다. F&F는 하반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일한 적자 브랜드인 레노마스포츠를 한성에프아이에 양도했기 때문이다. 적자 브랜드를 제거함에 따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기존 브랜드는 매장 확대와 판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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