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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CB 23

이녹스첨단소재,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예상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향후 실적 확대 및 소재 국산화 수혜를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다. 하반기 국내 및 해외 고객사들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라인 증설 등의 영향으로 이녹스첨단소재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돌입할 전망이며 IT 수요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다변화된 제품 및 고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주력제품이 일본 소재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은 OLED 및 반도체 공정소재인 점을 감안할 때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국산화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 상회한 101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IT 수요 부진에도 다변화된 ..

대덕전자, 5G 통신 개화 수혜주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5G 통신 개화의 수혜주가 될 것이다. 대덕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조700억원, 영업이익은 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5%, 94.7% 증가할 것이다. 대덕전자는 국내 주요고객사의 카메라모듈용 FPCB 핵심 공급사이며,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강화된 멀티카메라의 수혜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됐던 멀티카메라가 중저가 신모델에 전량 채택되고 있으며, 로테이팅, ToF 등 고부가 기술이 함께 적용되면서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 5G 통신이 개화됨에 따라 5G 관련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봤다. 스마트폰 도입에 따라 메인기판에 SLP 채용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5G안테나 모듈 등 신규 아이템으로 SLP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

SKC코오롱PI, 기존 제품 다변화와 신규 사업 확대

SKC코오롱PI(178920)가 기존 제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규 사업 확대를 양축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기존 PI(Polyimide) 필름 시장의 새로운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린 신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KC코오롱PI는 FPCB(연성회로기판)의 집적도와 두께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FCCL(동박연성적층판) 시장 내 새로운 수요에 적극 대응 중이다. 최근 포터블(휴대용) 기기의 소형화, 경량화 추세에 따라 핵심 부품인 FPCB에 대한 박막화 및 고집적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SKC코오롱PI는 2층 FCCL용 PI 필름 개발과 기존 3층 FCCL과 Coverlay(커버레이)용 PI 필름 두께를 줄이는데 집중하고 ..

멜파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 신규 추가로 실적 성장 본격화

멜파스(096640)가 일신전자 인수를 마무리하고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실적 성장을 본격화한다. 멜파스는 3일 일신전자 인수를 통해 FPCB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고객사 업체 등록을 완료해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미토모’사가 국내 FPCB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멜파스는 스미토모사의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서 현재 국내 주요 IT업체에 1차 벤더 등록을 마친 상태다. 멜파스 관계자는 신설한 FPCB 사업부는 7월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며 스미토모사를 통해 공급하던 물량 외에도 멜파스 기존 고객들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기 위한 영업활동도 적극적 진행하고 있어 FPCB 사업부 실적 개선폭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멜파..

이녹스첨단소재, OLED 소재 기업으로 변신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과거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 업체였던 이녹스첨단소재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업체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OLED TV의 보급 본격화와 주력 고객사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에 기반해 2017년 OLED 소재 매출액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약 600억원으로 추정된다. OLED TV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중소형 OLED용 신규 품목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2018년 OLED 관련 매출액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대한다. 2015년에 시작된 OLED 소재의 매출액 비중은 2017년 20%에서 2018년 35%로 빠르게 증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군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201..

와이엠티, 고부가 FPCB 수혜 기대감

와이엠티(251370)가 고부가 인쇄회로기판(FPCB)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아이폰X 수요부진으로 국내 FPCB 관련 업체들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와이엠티 주가도 고점대비 30% 하락했는데 현재 시점이 매수기회며 와이엠티는 차세대 스마트기기 기술진화의 핵심인 적층 FPCB(RF-PCB, 다층 FPCB) 수요 확대의 진정한 수혜업체라고 진단했다. 고난도 PCB 시장 확대에 따른 가파른 외형성장세가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보여줄 전망이며 고부가 도금액 제조사는 와이엠티가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고사양 FPCB 공정케미칼 수요가 증가할수록 와이엠티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와이엠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66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33억원을 기록..

이녹스첨단소재, 4분기 실적 예상치 저조...펀더멘털은 견조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펀더멘털은 견조하기 때문에 추가 주가하락은 제한적이라며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업체 공급 중단과 품질 이슈로 4분기 매출액은 80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국내 비상장 FPCB 업체 관련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43.8% 줄어든 7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대폭 하회한 요인 중 대부분이 일회성 비용을 인식한 것이어서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올해 펀더멘털 변화는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상황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정보기술(IT) 업종 센티먼트 악화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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