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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CB 23

비에이치, 4분기 최대 실적 기대...주가에 미반영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4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3분기 비에이치의 매출액은 23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다.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5% 감소했다. 최대 고객사인 북미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 지연으로 예상보다 낮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국내 고객사의 중저가형 물량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도 추정치를 밑돈 것으로 분석된다. 북미 업체를 고객사로 둔 대부분의 업체의 실적과 마찬가지로 3분기 실적이 예년 대비 부진했다. 4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 갱신이 기대된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면 3078억원, 4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0%, 25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신모델 효과가 예년..

비에이치, 2분기 실적 저점...하반기 급성장 전망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저점을 찍으나 하반기부터 북미 고객사 향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비에이치의 예상 매출액은 10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수준이며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 국내 고객사로의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28% 감소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고객사가 부품 재고 조정을 단행하면서 부진했다. 하반기에는 출하량이 급등할 전망이며 전년 대비 성장도 유력하다. 북미 고객사가 스마트폰에도 OLED를 탑재함에 따라 유연성있는 절연기판을 사용한 배선판(FPCB)의 수요증가가 예상된다. 이 회사의 실적은 지금까지 고객사의 하이엔드 ..

비에이치, 내년 상반기까지 모멘텀 지속 전망

비에이치(090460)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다.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6월부터는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의 하반기 신모델향 공급을 시작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고객사인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신규 아이폰용 OLED 패널 공급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2021년 상반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EV배터리향 FPC, 폴더블 스마트폰, LTPO 채용 전망을 통해 2021년 성장스토리도 유효할 전망이다. 다만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고객사향 매출이 급감하며 매출액 978억원, 영업적자 7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산업의 전반적인 회복세와 함..

인터플렉스,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 높다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상반기까지 코로나19(COVID-19)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인터플렉스는 비에이치, 영풍전자와 함께 대표적인 국내 FPCB(연성회로기판) 업체로 스마트폰 산업이 개화한 이래 가장 굴곡이 많았던 부품사 중 하나다. 2014~2015년 대규모 증설 이후 이어진 업황 부진,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2017년 애플에 RF-FPCB를 공급하며 드라마틱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곧 이은 제품 불량 이슈로 공급사에서 제외되며 다시 침체에 빠졌다. 향후 인터플렉스의 관전 포인트로 폴더블 폼팩터의 디지타이저, 전장용 FPCB 매출, 중국 매출 확대를 꼽았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에 S-Pen이 ..

대덕전자,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2020년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대덕전자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3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매출액은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원에게 배분된 자사주 처분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보다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대덕전자의 투자 포인트로 2020년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이 예상된다는 점을 꼽았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6%, 8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비중 확대 및 멀티 카메라 전략으로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평균 공급 단가 상승을 예상했다. 또 반도체 PCB(인쇄회로기판)..

비에이치, OLED 라인업 증가...내년 실적 기대감 높아

비에이치(090460)의 내년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에이치의 3분기 매출액은 2644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 감소, 0.4% 증가한 수치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으로 북미 고객사의 OLED 채용 라인업 수가 전년과 동일했음을 고려하면 판가나 점유율 등도 우호적인 환경이 유지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내년 OLED 라인업 수가 1종 늘어난다고 보면 내년 실적 성장은 명확하다. 여기에 와이옥타(Y-Octa)를 통한 판가 상승 효과는 덤이라고 분석했다. OLED가 핵심이지만 다른 재료들도 쌓여가고 있다. 하반기부터 노트북 키보드향 신규 OLED 공급이 이뤄지고 있고, 폴더블 관련 매출도 개시됐다. 아직 수량 측면에서 모두 크진..

SKC코오롱PI, 올해 실적 역성장 전망

SKC코오롱PI(272290)의 올해 실적이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C코오롱PI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624억원, 영업이익은 41% 줄어든 99억원을 기록했다. FPCB와 방열시트 부문 모두 재고 수요의 증가로 매출이 1분기보다 올랐다. 하지만 주요 원재료인 PMDA(무수피로멜리트산)가 가격 최고점을 찍었을 때 구매해 놓은 잔여분이 2분기에도 반영되면서 마진율이 상승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SKC코오롱PI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이 2518억원으로 3% 늘겠으나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매수 가능 가격대지만 올해 말까지의 모멘텀은 약하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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